진짜 이거 퇴장먹었으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아니 저건 심했다... ㄷㄷ

나도 욕했죠. 깡패냐고.. 누가봐도 그 전 상황도 일본인 선수 가랭이 사이로 꼬나보면서 지나가고 직후에 터진 상황이거든요.

군대 가고싶었나부지

이거 오디오 들어봐야함.
진짜 욕할거 참은 거임 ㅋㅋㅋ

황희찬은 축구만 했는지 똑똑한 머리는 아닐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

전반에 손흥민 넘어진 후 페널티킥 선언 안 한 건 억울했는데, 황희찬 퇴장 안 준 건 다행이었죠.
심판이 너무 물렀던 듯..

오히려 심판 성향을 파악했기 때문에 저런 반칙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무조건 불필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오히려 저런 행동이 상대 선수들을 자극하게 만들고 상대 선수 페이스를 말리게 하려는 의도를 품고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기죽이게 하려는 것도 있지요 무조건 황희찬이 잘못했다 보진 않습니다 특히나 일본 선수들은 상대가 터프하고 거칠고 적극적인 몸싸움을 걸어오는 상대를 맞이 하는걸 부담스러워 합니다 황희찬의 저런 돌발성 반칙은 특히 일본 선수들에게 소극적인 플레이를 유도하게 하려는 의미도 있죠

무슨 말씀하시려고 하는 지는 알겠는데 그거 저렇게 하는거 아닙니다...

스포츠선수의 개인적 성향에 따라 경기를 판단하고 플레이하는 방법과 기준은 다르겠지만 스포츠에서 스포츠맨쉽을 버리는 것도 전략이라는 것은 좀...

교묘한 몸싸움으로 반칙과 몸싸움의 선을 아슬아슬하게 넘어다니는것도 아니고
저런식으로 불필요한 반칙으로 인해 옐로카드 혹은 레드카드 먹고나면
오히려 아군의 사기를 박살내고 전술에 치명적인 영향을 가져옵니다
저런건 무조건 불필요한 행동입니다

저 장면은 볼때마다 철렁하고, 심지어 황희찬 결승전 얘기만 나와도 골장면이 아닌 저 장면이 떠올라 가슴이 철렁합니다. 저기서 도대체 저렇게 해야 할 이유가 뭐가 있을까요? 그래서 우리가 뭔 정신적 이익을 얻었고, 일본은 정신적 폐해를 입었나요?
심판이 약간만이라도 냉정했다면, 혹은 상대가 약간만이라도 오바했다면, 퇴장 주지 않았겠어요? 팔이 안으로 굽어 두둔하려는 생각에서 봐도, 퇴장을 줬어도 저는 가혹하다라고 말을 못할 거 같습니다. 그 후에도 심판이 길게 구두로 주의도 주던데, 난 경고 누적으로 퇴장 당할까봐 경기 내내 가슴 졸였습니다.

전혀요 당시 심판 일본에 우호적이었습니다.
아찔한 순간이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심판 성향에 따라 달라도 정도가 있는 겁니다.
저건 그냥 못본거 같음

저건..진짜 너무했음...

황희찬 저쉐키는 진짜 반골임..

우와

다치고 뭐 이런건 모르겠고
나도 술집에서보는데 욕했음...
쓸데없는 장소에서 전혀 불필요한 카드
옐로카드 있는것과 없것거의 차이가 크다는걸 본인도 알텐데
저건 뭐 진짜 1도 쓸데없는 짓거리였음

진짜 실력도 없고 인성도 글렀고.. 왜 뽑았는지 이해도 안감

심장 멎는 줄...

축구 이전에...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임...

에혀 ...

[안습]            최용수가 방송만 아니면 욕했을 상황ㅋ ㅋ ㅋ

좀 심하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