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세기형 엽총

왜들 총맞으면 뒤로 자빠질까. 총알이 포탄만한것도 아닌데...  엎어져야 정상 아닌가요??

방탄복 입고 총맞아본 미군 증언을 보면
해머로 엄청 세게 후드려맞은 것 같답니다.
총탄의 물리력이 있기 때문에
바로 관통 안되면 뒤로 날아가진 않아도
몸이 뒤로 쏠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산탄총은 근거리에서는 소총보다 파괴력이  더 세구요.

그냥 업어집니다.

그건 방탄복 때문에 총탄의 물리력을 몸이 고스란히 받는 것이고요.

방탄복이니 맞는 기분이구 뒤로 밀리죠... 안뚫리고 밀어버리니깐요 ㅎㅎ
바~~부~~~

물리력이 강해서 그래요.

총 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샷건 정도면 날라갈만 하죠.

저지력(파괴력)때문에 그렇습니다

물리력, 저지력, 파괴력 나오는데
그냥 충격량이 높아서 그런거 아닌가요
저 단어들은 뭔지도 모르겠네요;;

정확히는 총알의 운동량이 물체와 부딪히면서 속도의 변화가 발생하고 그 와중에 충격량(운동량의 변화)이 발생하게 됩니다.

속도가 변해지는 시간에 따라 그 과정에서 힘이 발생하게 되고 그 힘이 물체를 저지(보통 총을 들고 있는 사람 방향으로 돌격할때 그걸 총알의 힘으로 밀어내서 돌진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저지)할 수 있는데 그걸 저지력이라고 하지요. 보통 총알들은 물체를 관통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저지력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멧돼지가 총든 사람에게 돌진하면 권총의 경우로 완벽히 멧돼지를 죽이는게 아니라면 총알 몇방으로는 멧돼지의 돌진속도를 거의 줄이지(저지하지) 못한다고 하지요.

총알이 물체를 관통할때 파괴 정도를 상대비교를 통해 수치화할 수 있는데(ex 물체의 경도를 예전 과학자들이 상대비교를 통해 10단계로 분류한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파괴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큰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물리력은 이런 모든 현상들이 물리적인 과정에서 나오니까 일괄 칭하는 표현인거 같네요.

맞아요.. 물리력이고 나발이고 그냥 뚤려요.

그게 총(총알) 종류에 따라 다른 듯
경험상 .22탄 쓰는 권총이랑 라이플은 사람은 아마 맞은 줄도 모를 듯 좀 큰 토기정도나 밀리고
밀린다기보담 그냥 박힌다고 해야 하나
산탄총은 12게이지 2-3/4인치탄은 뱀 청솔모 거북이 뭐 이런 텐트 주변 치울때
12게이즈 2.5인치탄 쓰면 토기크기는 그냥 인수분해로 너덜너덜해짐
소리 엄청나서 귀마개 안하면 내가 기절할판 ㅋ
총맞는다고 앞이나 뒤로 영화처럼 넘어지는건 아닌듯

인도영화 많이 봐서 그렇게 이상하지 않음...

ㅎㅎㅎㅎ

ㅎㅎㅎ 훈련정식 종목 되는것 아님..

상체쪽으로 맞으면 뒤로 밀리고 .. 복부 부위로 맞으면 .. 앞으로 넘어진답니다 ..;;

대호출격의 한 장면이군요.

능력자 ㅋ

이게 어릴때는 진짜 개간지나는 장면이엇는데

ㅇㅇ

치사하다 주윤발!

웃기긴한데 엄청 참신한 방법이긴 하네요 ㅎㅎㅎㅎㅎ

이 맛에 보는 영화죠

대호출격장면 정말 오랜만에 보네요

마지막 벽에 붙어 총맞는 흰옷 견자단 형님...크흡

이제와서 보니 국내서 저런용도의 총기 개발했던데, 모델명이 뭐였더라. 그거 불량 많다더만 개선은 됐나 모르겠네요

경찰 특공대 보면 총이 90도 휘어진 총을 몇명이 들고 진입하긴 하더군요

저기서 아이디어를 얻은건가.ㅋ

잘봤습니다

ㅎㅎ

[밀리터리]            사단장 뒷목브레이커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몸이 뒤로 쏠리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산탄총은 근거리에서는 소총보다 파괴력이  더 세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