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이 있죠. 중국은 주로 관상어 키우기가 일종의 부의 상징입니다. 그래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비싼 고급어종쪽으로 많이 발달되어 있죠. 그에 반해 일본은 다양하고 이쁘고 저렴한 어종쪽으로 많이 발전했죠. 좋아하는 어종들의 성향이 다릅니다. 관상어자체나 관련제품들은 요즘은 워낙 다양해서 어느 나라가 젤 알아주고 그런거는 없습니다. 각기 상품마다 유명한 기업들이 다 다릅니다. 대만이나 태국같은 곳들도 관상어 시장에서는 나름 선진국이죠.
관상어의 주요 소비국은 미국, 유럽, 일본 등이었으나 최근 중국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생산은 주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집중돼 있으며 용품산업은 중국, 고가품목은 유럽 제품이 시장을 점유하고 있다. 세계에서 주로 교역되는 관상어는 담수어의 경우 구피, 디스커스, 테트라, 엔젤피쉬, 금붕어, 비단잉어 등이며 해수어는 흰동가리돔, 불구르린담셀, 파랑돔 등으로 꼽힌다.
관상어 수출국 중 동남아 주변 국가로부터 중계무역이 발달한 싱가포르는 관상어를 전략산업으로 육성해 2009년 기준 연간 1억달러를 수출하고 있으며, 관상어 소비가 많은 유럽지역과 인접한 스페인, 전통적인 비단잉어 생산 강국인 일본도 주요 수출국이다. 인도에서는 2004년 해일 피해 이후 국가 재건산업으로 국제 관상어 박람회인 'Aqua Show'를 추진해 올해로 8회째 개최됐다.
주요 수입국 중 미국은 관상어 최대 시장으로 애완생물 중 38% 이상이 관상어를 차지하며, 수입액이 전 세계 1위에 달한다. 유럽 역시 수입이 많으나 최근 경기침체로 소비부진을 보이고 있으며, 수출에서는 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우리나라 역시 세계 15~17위 수준의 관상어 수입국인데 관상어와 용품의 약 90%를 수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단순한 유형의 애들의 특징이 메시지 능력이 딸리기 시작하면 그 다음 메신저를 공격한다는거야. 니가 딱 그유형 ^^
너야 어떻게해서든 일본이 잘난 부분이 있으면 부정하고 싶어하겠지만 난 그런거 연연안해. 일본이 못난 부분이 있으면 못난부분에 대해서도 칼같이 이야기하고 잘난 부분이 있으면 잘난 부분을 있는 그대로 이야기하고. 세상의 진실을 분석하는데 왜 특정한 나라에 대해서 얽매여야 하는지 이해불가
이 얘긴 내가 해줄께. 니가 영 모르는거 같아서
관상어 같은 열대어들은 워낙 품종개량이 많이 되어서 잡종도 많고 딱히 이름이 불분명 한 경우가 많아 예를들어 구피같은 경우는 그래서 고정과 팬시를 나누고 있고 디스커스라도 종이 워낙 많아서 다 못외우고 산단다. 니가 말하는 대표종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로 난 디스커스는 안키우고 있단다. 관심이 있었다면 세분화해서 공부를 했겠지 ㅋ
하나 알려주자면 수족관 사람들도 물고기에 대해서 자세히 물어보면 잘 몰라. 예를들어 시클리드인데 이녀석이 말라위 계통인지 탕가니카 계통인지 아메리칸 계통인지 물어본다든지 같은 말라위라도 음부나인지 합스인지 물어본다든지 ... 이런것도 모르냐고 물어보면 직원들이 그 많은 물고기중에 그런걸 어떻게 다 아느냐 오히려 나에게 뭐라 한단다... 어떤 ph를 좋아하는지 물어봐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수온같은경우야 대부분의 열대어들이 24-27도 사이를 다 선호하기 때문에 그냥 그 온도만 얘기하면 되고... 일단 물고기 종류가 한두가지가 아니란다 그나마 수입되는건 인기종 아니면 찾기 쉽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