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진짓거리 같음

난 나름 재밌는 문화라고 보는데

재밌는 문화 다 얼어죽었음. 빠른년생 따지는거 극혐임.

A : 야... 나이 40 넘으면 한두살 차이는 친구도 할 수 있지. 나이 먹으면 한두살 차이 아무것도 아냐.
B : 저 빠른XX년생인데 저희 친구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A : 그런게 어딨어요. 한살 많으면 형이고 한살 적으면 동생이지. 민증대로 해요.

빠른은 같은 동급생끼리만 통용되는 거지..
사회에서 빠른 개소리하면 ㅄ입니다.

유아 예쁨.

사회 나와서 빠른 따지면 미친놈 취급이지 그런식으로 올라가면 나중에 부모님 아는분도 친구 먹겠네 나라 전체가 다 친구가 되는거야

우리도 서양처럼 나이관련없이 친구했으면...

참고로 전 75 년생입니다.

ㅇㅇ

빠른으로 해도 욕먹고 안해도 욕먹는 세상..

걍 학번, 친구들 나이로 빠른 쳐주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때부터 꼬임 ㅋㅋ

사회나와서 빠른 찾는것들은 버르장머리를 고쳐야함.

그런거 없음.

같이 한군데 모여 있지 않으면 그럭저럭 넘어감..

학교에서나 빠른 쳐 주는 거지 사회에 나오면 다 나이로 가야죠.
사회에서 빠른 생일인 사람이랑 친구하고 이러면 진짜 개족보됩니다.
빠른생일 말하는게 자기는 빠른 88이지만 친구들은 전부 87이다.
고로 형이라고 불러라 ㅋㅋㅋㅋ 저는 80이랑 나이 없이 친구 먹었는데 나한테 형이라고 불러야겠네? 그런데 절대 안 부름 ㅋㅋ 저는 빠른 절대 안 쳐줌 생일이 3월생이라서
한두달차이밖에 안 나는데 빠른생일 안 쳐줌. 학교 다닐때도 빠른은 형이라고 안 불렀음
그냥 선배라고 불렀어요. 사화나와서 빠른이라고 형 대접 받으려는 인간들 진짜 반성해야함.

잘봤어요

전 절대 빠른이라고 얘기안합니다.
그냥 언니라고 불러주고 싶어요..
호칭만 언니지 반말하니깐 친구랑 다를것도 없고,
뭐 먹을때도 언니가 좀 더 사고..

근데 문제는 제가 빠른이라고 말을 안하니깐 저보다 한살어린 빠른들이 친구먹으려고 할때...
제가 1월생인데 한살어린 빠른들도 1월생..개월수 딱 12개월차이..
이럴땐만 저도 빠른생이라고 밝힘..

빠른 년생 문화 없어져야 할 문화중 하나죠

전 빠른 년생 안쳐줍니다 , 

빠른 년생들은 단지 학교를 1년빨리 간거니까요

난 빠른 년생인데 그거 왜 따지는지 이해 안 감.

걍 나이가지고 순서맥여서 깎듯이 상전모시듯 형님형님하는 문화자체가 이해가 안감.

이런거에 문화라는 거창한 단어를 붙여야되는지^^; 그냥 관습에 의한 모순

헐

[기타]            빠른년생 대접ㅋ ㅋ ㅋ

차이는 친구도 할 수 있지. 나이 먹으면 한두살 차이 아무것도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