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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4-05 11:02
[유머] 누나 남친을 만난 남동생
 글쓴이 : 혀니
조회 : 1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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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22-04-05 11:07
   
난 충분히 경고를 했어
에페 22-04-05 1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올인 22-04-05 12:19
   
매형, 나중에 딴 소리 하지마.

측은하게 바라보는 처남.
옾눞Iㆆ운IV 22-04-05 12:58
   
동생의 눈빛이 모든걸 말해주고 있지만...
누나 남친이 그걸 캐치할수 있을리가...

누나 등에 칼 꼽지 않는 선에서... 동생은 같은 남성으로써의 동료애를 할만큼 다 했다.
메종 22-04-05 13:35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간틱 22-04-05 13:49
   
너무 소극적으로 말리는데..
티비옹 22-04-05 13: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무한의불타 22-04-05 14:09
   
옛날 여동생이 결혼 할 사람이라며 현재의 매제를 인사 시키러 왔었는데..
고마움에 아무 반대도 할 수가 없었죠 ㅋㅋㅋㅋ
영원히같이 22-04-05 15:12
   
크흠 ㅋㅋ
나이스가이 22-04-05 15:53
   
난 매형보고 아무생각 없었는데 저남자정도의 외모라면 난 반대했을듯..
윤달젝스 22-04-05 16:05
   
''되게 착하고'' 에서 풉ㅂ하고 웃지 않은 것만으로 할 도리는 다했다.
서냥 22-04-05 21:23
   
아 그런가요 ㅋㅋㅋ 왜캐 웃기지 ㅋㅋ;
스베타 22-04-05 22:13
   
잘 생각해라~~
열무님 22-04-05 22:49
   
돔황차
형존나쎄 22-04-06 04:26
   
뭔가 좀 미안한 마음이 드는거 같네요 미래의 매형한테 ㅋ
폭스2 22-04-06 06:29
   
잘 생각해라
꼬북이 22-04-06 06:39
   
크흠ㅋㅋㅋ
아라미스 22-04-06 08:52
   
할 말은 많다만.. 하지 않겠다....
Alice 22-04-06 09:58
   
예비 매형이 미쳤어요~~~~~~~~~~~~~~~~~~~~!!!!!!!!!!!!!!!!
무르기 없음. ㅇㅋ????
태양의후회 22-04-06 10:23
   
반품 안된다. 눈빛으로 미리 경고했다
NiceDay 22-04-06 15:45
   
저 정도면 격하게 경고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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