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문있는방 24, 창문없는방 21.
밥김치 제공.
방외 모두 공용.
제가 5년전 경기도권 학교 다닐때 시던 고시원이고 지방에서 살다가 올라와서
보증금비슷한 명목으로 받던 100만원도 부모님에게 말하기 어려워서 살던 고시원입니다.
사실 바로 입구앞이 바로 지하철 역이고 경기도쪽 번화가라 싼편이라고 생각하네요. (학교 주변이 비싼 동네여서)
군대가기전에는 같은 고시원에 창문없는 방으로 했었는데 그건 사진이 없더군요.
졸업하고 취직하고 서울올라가기전에 청소 끝내놓고 찍은 사진입니다.
바로 건너편이 유흥업소라 번쩍번쩍하네요. 37만원짜리 방보시고 놀래시길래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