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기가 걔중에 착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책임을 돌리는 행동.
오히려 저런 집단 이기주의가 발생할때는 내부에 자기편을 들어줄 사람 한명 정도는 꾸준히 만들어줘야된
다는 것.그래도 착하고 자기말 잘들어주려는 그 한명에게 책임을 회피하는건. 남자 새끼가 사람이 덜된것
같이 보임.
여자들 많은곳 특성상 절대 남자편 안 만들어짐. 여자끼리 상하관계가 명백해서 거역을 못 함. 거역하면 남자가볼땐 멋지고 소신있어보이고 그래도 여자 사회에서는 정치당해서 왕따되기 쉬움. 내가 여초회사 다니다가 남초회사로 이직한경우인데 여초회사는 남에게 관심이 너무 많음. 왜냐면 만나면 말을 정말 많이하는데 이얘기 저얘기 하다보면 남 얘기가 안 나올수가 없음. 반대로 남자들은 남에게 정말 관심이 없음. 예를들어 남초사회에서 바람피거나 사귀다가 헤어지던가 이런걸로 이슈되면 담배피우면서 그냥 심플하게 그 사실에 대해서 주고받고 마는데, 여초사회에서는 커피숍에서 커피마시면서 엄청 디테일하게 들어감.. 그러다가 자기들끼리 결론내고 여론이생성됨. 여튼 남자도 여초사회에가서 여자들처럼 말 많고 여자들이 정치하는거 잘 맞장구치고 그러면 적응하는데, 위에 만화처럼 여자들의 몰상식한 행태를 보고 못 마땅해하고 그러면 잘 적응 못 함.
저정도로 사무실에 자기빼고 나머지가 다 여자인경우 자기편 하나 만든다는건 불가능에 가까움, 왜냐면 여자들끼리 이미 무리를 이루고 있고 걔중에 한명이 남자편 드는순간 그무리에서
바로 배척당하고 뒷담화의 대상이 되기때문에 본인들도 그걸 잘 알고있어서 편들어주지못함.
여기 이런말하시는분들중에 정말 남자는 본인 '한명'이고 나머지는 다 여자인곳에서 일해본 분은 없는듯함.
남자가 두명이어도 달라지는건없음. 두명이서 뭉쳐봤자 둘이서 서로 하소연하는수밖에
아오 개빡.. 예전에 현장에서 일하는데 사무실에서 부르더니 프린터 안된다고..
기사를 부르지 왜 날 불러.. 그리고 한참 보다가 바이오스 들어가서 포트 연결 확인하고 꺼져있는거 확인하고
딱 키니 프린터 잘됨.. 그거 찾는다고 2시간.. 아직 잘 쓰고 있나 몰람..12년전 이야기..
고칠려면 혼자 고쳐야지 한 여성에게 부탁을 하려고는 것부터가 일단 문제의 시작
저런건 그냥 혼자서 다 확인하고 체크해야 함 애초에 기계 운용도 몰라서 그런것이니
그리고 저런건 그냥 무시하고 기사 부르는게 현명함 자기 일도 있는데 그걸 왜 해줌
역할 분담이라는게 있는데
그리고 그 와중에 성희롱 발언한 그 교사는 규칙대로 처리 해야 함
저것도 저건데 엑셀이나 한글 몰라서 가르쳐 달라고 할 때 진짜 개빡침...한두번도 아니고 나이먹은 노인네들이면 이해하는데 젊은 사람이 엑셀 하나도 몰라서 도와달라고 할 때 개빡침...어려운건가 싶어서 보면 첫번쨰에서 열번째 셀 어떻게 더하는지 알려달라함....주먹 꽉 쥐는 순간이 하루에 한두번이 아님;; 한글같은건 특수문자 어떻게 쓰는지 알려달라 할 때...컨트롤 f10이라고 수십번은 알려준 것 같은데 전혀 모름
이것이 지금 비웃을 일인가 싶네요 기계 모르는 사람들이면 대체로 저 모양입니다 전 핸드폰이 그랬고요 우리 짝은 컴퓨터가 그랬습니다 사용만 하고 실제로 어떤 원리로 돌아가나를 모르면 종종 벌어지죠 옆에 있는 할 줄 아는 사람에게 해 달라고 하고 못하면 그것도 못하냐고 타박하기도 하고 그냥 본인이 답답해서 그런거지 .. 그 탓할게 아니란걸 인지 못해서 그런겁니다 .. 나중에 잘 생각해 보거나 상대가 지적을 하면 아 .. 하고 그제야 알죠.. 남탓했다는 걸.. 그러고 보니 인지를 해도 사과는 받아 본적이 없는 듯 하네요 저만 사과 하고 ;;; 아놔 오면 한마디 해야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