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 손님들이랑 근처에 그 주문 들었던 사람들은 다신 안오겠네.
김밥 한줄에 장사인심을 팔았어.

김밥 어 김밥이랑 콩나물국밥이요... 이러면 한명은 김밥만 다른한명은 김밥과 콩나물국밥을 먹을려고 한다고 생각하는거죠.. 2명이 아니라 한명이 주문했다면 1줄이라 생각할테지만 2명이니 2줄이라 생각할수도 있다고 보네요.

저도 그말 하려고 했었음.

윗글보니 손님이 두명이던데, 그럼  김밥 두줄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죠.

빙고

ㅇㅇ

김밥 한줄 얼마 남는다고 장사 속이란다.. ㅋㅋ

푸른마나 님이 정답임

김밥 2줄이라고 말하지 않으면 김밥,김밥해도 다 한줄로 알아듣지 않나요?

상황에 의한 판단을 하지않고 걍 음성 그대로 해독하는 고문관 같군요

이건 두명이니까 그런거죠

보통 분식집 가면 한명이 김밥에 음식 같이 시키는경우도 많고 음식 시킬때 한명이 주문하고 나머지 한명이 주문하니 그렇죠

처음에 김밥 했을때 한명꺼 주문 그리고 그다음에 김밥이랑 국밥 또 한명꺼 주문한셈이죠

다시한번 주문확인했음 더 좋았겠지만 그리 이상한거 아닌듯

그러게 주문은 항상 정확하게..... 해야지

이모 주문이요 하고 부르면.. 이모도 나오나?

한줄이야 두줄이냐고 확인했어야 할 사항

이게 맞는 겁니다. 파는 사람들은 한 번 더 물어봐서 확인을 해야 되는 거죠
저 상황에서 아주머니는 "김밥 2줄하고 콩나물국밥 맞나요?" 이렇게 물어봤어야죠

주문도 제대로 정확히 할 수록 좋지요...

예를 들어 4명이 와서 여기 사리 하나만 주세요..~~ 그래서 하나 주면 사람이 몇인데 하날 주냐고 하는 사람들도 꽤많음...하나씩과 하나를 구분을 못하는 놈들...ㅋㅋㅋ

그리고 일단 자리에 앉자마자 벨눌러서 가면...그때야 지들끼리 뭐 먹을까로 토론 함..ㅋ
바쁜 시간에 그 쥐랄 하면 짜증납니다...벨은 주문할 때 누르는거지..지들 뭐 먹을까 토론할 때 누르는게 아닌데 ㅋ

그리고 뭐 시킬때 음식에 대가리 쳐박고 말하는 놈들...웅엉거려서 무슨 소린지 몰라 다시 가서 물어봐도 대가리 쳐박고 말하는 것들 ....이놈들 때문에 같은 질문을 몇번을 해야 함..

저런놈들 특징은 자기가 진상이란걸 모른다는게 더 문제임...식당서 난리법썩을 쳐야 진상이 아님..

장사 몇달해봐서 일이 힘든거 보다 저런 진상들 꼬라지 보는게 더 힘듬 ..다른 분한테 넘기고 그냥 직장 생활 하니.. 이게 천국임...ㅋㅋ

사리를 인당 하나씩 먹는다면 사리 하나만 주세요. 그럴리도 없고 그걸로 시비걸면 그건 진상맞죠.
근데 님이 짜증난다는 유형의 진상손님을 보니.. 님은 그냥 직장생활하는게 맞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김밥 원래 기본이 두줄이지 않나요 ... ?!
더구나 둘이가서 김밥 , 김밥 콩나물국 주세요
라고 하면 오해할 수도 있겠구만 ...
아무리 장사가 하고 싶어도 그까짓 김밥 한줄가지고 사기를 칠리가 ...

음?? 80년대에서 오셧나봐요.......김천 한번도 안가보신듯....요샌 대부분 한줄로 팝니다....

먼소리야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 100% 트루라고 쓴 것은...
제발 속아달라는 얘기...~

어거지 글...~

실생활에서...얘기할 때...
거짓말 아니고로 시작하는 사람 멀리하자...~

ㅎㅎㅎㅎㅎ

ㅋㅋ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