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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01 14:34
[기타] 많은 사람들이 속으면서 먹는 해산물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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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9-12-01 14:37
   
끄덕끄덕
글로발시대 19-12-01 14:40
   
미더덕은 진짜 사기 수준.

지금까지 제가 미더덕이라고 씹었던(제 비위에 안 맞아서 항상 씹고 뱉음) 모든 것들이 오만둥이였단 사실... 진짜 씁쓸...
     
서냥 19-12-01 15:36
   
저도 그런데~ 진짜면 저도 미더덕 아직 못먹어봤을 수도 있겠네요 ㅡㅡ
          
인생사 19-12-01 15:59
   
드셔봤을거에요.
오만둥이만 유통되면 미더덕 값이 폭락 했을텐데 그렇지 않잔아요.
미더덕 쓰는 집도 많아요.
     
아비요 19-12-01 16:58
   
그다지.. 미더덕이라고 딱히 오만둥이보다 맛있진 않음. 취향 차이고 통채로 씹어 먹을수 있는게 오만둥이 통채로 씹으면 질겨서 못먹지만 알맹이가 있어서 빼먹을수 있는게 미더덕.. 이정도 차이밖에 없음. 덤으로 가격차이가 그리 많은것도 아닐걸요?
          
소천 19-12-01 17:16
   
가격 어마어마하게 차이남.
4배정도
시장가서 오만둥이 3천원치만 사도 한가득주는데
미더덕 만원치사도 얼마 안됌.
바다내음은 미더덕이 더 많이 남. 그런맛을 싫어하면 오만둥이가 나음.
          
cafeM 19-12-02 01:10
   
가격차이 아주 많이 납니다.

그리고 미더덕은 살을 먹을수 있을만큼 살집이 있고 개인적으로 맛도 훨씬 좋습니다.
winston 19-12-01 14:42
   
그러하다
복와일라잇 19-12-01 14:50
   
아니 그럼 날치알은 왜 반만..?
     
인천쌍둥이 19-12-01 19:00
   
그건 날치알 30 % 이며
나머지 70 % 거의 열빙어알입니다
지아시아 19-12-01 15:37
   
오만디랑 미더덕도 구분못하다니..
이름귀찮아 19-12-01 15:41
   
맛있게 먹었으면 된겁니다 ㅋㅋ
삼디다스 19-12-01 16:02
   
홍합 페타이어 자른 조각 줄에 꿰어서 양식하는거 본 뒤로 안먹음.
애니비 19-12-01 16:17
   
...
그래도 지중해 페루네 머 중국 핵본산 아닌것만이라도
     
술나비 19-12-02 01:35
   
지중해 원산인데 야들이 대항해 시대 때부터 배에 붙어서 들왔다는 거 같더군요.
찍수니 19-12-01 16:21
   
오만둥이 맛있어요.
난 미더덕도 좋아하지만 오만둥이의 치감도 좋아해서....
물론 미더덕이 더 비싸긴 합니다.
그렇다고 오만둥이를 비하하진 마세요.
비싼 갈치도 맛있지만 저렴한 고등어도 맛있쟎아요?
꼬두 19-12-01 16:28
   
홍합은 알고 있었는데, 휴게소에서 잠 쫒아내려고 먹는 문어발이 문어가 아니였다는게 배신감이 크네요!!! ㅠ_ㅡ
     
벌레 19-12-01 19:23
   
문어라면 졸라 비싸겠죠
     
술나비 19-12-02 01:37
   
ㅎㅎ 웬만한 문어다리 쬐끄만 것두 만원 넘어갑니당.
fox4608 19-12-01 16:41
   
그러려니해야,,,
뚱쓰뚱쓰 19-12-01 16:59
   
미더덕은 한 10~15년전까지만해도 대부분 진짜 미더덕 썼었던거 같음...그뒤에 갑자기 오만득이 알려지면서 죄다 오만득이로...
아이유짱 19-12-01 17:06
   
뭐야 다 속앗음
미더덕 좋아하는데 ㅠㅠ
가생이만세 19-12-01 17:14
   
게시물 만든 사람 혼자 문어 다리로 착각하고 살았겠지... 숏다리 오징어 한번도 안먹어본건가
청호님 19-12-01 17:55
   
문어다리가 아니고 훔볼트 오징어 다리 일걸요
     
벌레 19-12-01 19:22
   
훔볼트 오징어를 가문어로 부르니 문어라고 팔면 뺨맞을 일이죠.
그나마 오징어다리라고 적어놨는데 오징어도 종류가 천차만별인데 언어도단이네요.
Wombat 19-12-01 18:03
   
아 짬뽕이 땡긴다 ㅎ
와니 19-12-01 18:07
   
가격 비싸다고 무조건 맛좋고 품질 좋은거다 착각하지 맙시다.  수요와 공급 차이로 인한 착각일 수 있으니까요.
간사한 것이 사람 입맛이랍디다. ㅎㅎ
fanner 19-12-01 18:09
   
홍합은 라면스프에 들어가는 재료중에 하나이기도 하죠.
무공 19-12-01 18:28
   
날치알은 그럴 것 같았는대..
역시나네.. 근대 날치알이 뭐죠? -0-?
그럼에도 19-12-01 18:35
   
홍합이 아니였다니 ㅡㅡ
꼬미미 19-12-01 19:11
   
으어..........뭐야이거
호랑이어흥 19-12-01 20:31
   
홍합은 아에 몰랐네요
모른 정도가 아니라 제 인생에서 홍합을 먹은적이 없네요 ㄷㄷ
12센치나 되는걸 먹은 기억이 없으니..ㅜ
     
초롱 19-12-02 00:22
   
다 홍합입니다.
담치.섭 등은 홍합의 방언입니다.
          
cafeM 19-12-02 01:14
   
방언으로 얘기하는 담치랑 지중해담치는 다른겁니다.

종자가 달라요. 지중해담치는 외래종입니다.
     
왕두더지 19-12-02 07:56
   
분명 드셔보셨을꺼에요...
간혹 뷔페가면 크기도 크고 껍떼기 색깔도 유광검정이 아닌 초록빛깔 나는 큰 홍합으로 나오는 요리가 있습니다.
dhorncjrtkf 19-12-01 20:54
   
헠...홍합이,,,, ㅡ.ㅡ
dtan 19-12-01 23:07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게 저 지중해담치 자체가 홍합의 한종류입니다. 유럽인들이 먹는 해산물 요리에 들어가는 홍합이 저것이라고 보면되고요. 토종 홍합은 크기는 크지만 양식이 힘들어 안하는 것일뿐 맛자체는 그리 차이가 없습니다. 있다면 그저 자연산과 양식의 차이일뿐이죠.
초롱 19-12-02 00:19
   
홍합.섭.담치  전부 같은  말인데 자연산이냐 양식이냐의 문제이죠.
자연산도 갯바위에서 자라는 작은종자는 5Cm정도로 아주작고  물살센 깊은 곳에서 자라는 종자는 15Cm정도로 크지요.
미더덕과 오만둥이는 크기도 다르며 향의 차이가 많습니다.
미더덕의 향이  훨씬 강하죠.
그 특유의 강한향 때문에 일부러 오만둥이를 찾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날치알은 아주비싼 고급 식재료이며 날치양식이 되지않아 공급이 부족하여 대부분 식감이 비슷한 열빙어알을 섞어서 사용합니다.
사진의 특왕발이라고 나오는 것은 수입 오징어다리 입니다.
생긴것부터가 문어발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길거리에서 문어발 이라고 파는 아주 긴 다리도 수입 대왕오징어 다리입니다.
짱아DX 19-12-02 00:41
   
음... 울산에서는 예전에 홍합과 담치를 구분해서 불렀습니다. 적어도 제가 담치를 처음 먹어본 80년대 중반부터 분명 그랬습니다. 담치는 큰 가마솥에 한가득 넣고 삶아서 (우동)그릇 하나 가득 700~1000원 정도 가격에 파는 아주 저렴한 술안주 또는 애들 간식이었습니다. 반면 홍합은 크기도 담치의 3~4배 정도로 크고 가격이 꽤 비쌌지요. 근데,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모두 홍합이라고 하는 것 같긴 하더군요.
     
flowerday 19-12-02 09:49
   
오배기
유일구화 19-12-02 02:21
   
담치 됴하
오징어 다리 됴하
스텐드 19-12-02 09:28
   
그렇군 .........
berano 19-12-02 10:23
   
홍합이든 담치든 모두 홍합과에 속합니다.
지중해 담치가 들어오면서 따로 분리해서 부르게 된거죠.
내가 어릴적만해도 모두 담치라고 불렀고요.
그래서 토종을 참담치라고 하고,
외래종을 지중해담치 혹은 진주담치라고 부르기도 하죠.
어부사시사 19-12-02 14:02
   
그냥 홍합은 한자어 담치는 순우리말 아님?????? 똑같은 의미의...
     
화려한오후 19-12-02 23:31
   
홍합=참담치, 지중해담치=진주담치냐..아니냐..로 논의중....
담치는 경상도 사투리...라네요.
구달이 19-12-02 23:14
   
그래도 중국보다 낫자나... 중국은 자체적으로 비슷하게 만들어서 내놓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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