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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12-29 13:30
[유머] 지금은 절대 볼 수 없는 희귀 사진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12,706  

20191229081606_gykfyxdv.jpg

저 어릴 때만 해도 휴대폰이 없어서 공중 전화

줄서서 기다린 적이 있었는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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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19-12-29 13:30
   
지금은 군대에서 안이러나요?ㅋㅋㅋ
     
ATropica 19-12-29 13:36
   
요즘 군대 개인폰 쓰거나 혹은 각 방마다 폰 배치되어있음
     
자르반34세 19-12-29 14:18
   
먼 과거에서 오셨나...
 군대에서 사병 핸드폰 허용된지가 언젠데 ㅋㅋ
          
폭발1초전 19-12-29 14:43
   
그래도 어느 훈련소 하나쯤 에서는 볼수있을 걸요~~~쳇!!
     
스랜트 19-12-29 18:31
   
훈련소에서는 저럼..
자대가서는 개인 핸폰..
winston 19-12-29 13:38
   
엊그제 같군
     
왕두더지 19-12-29 14:34
   
ㅋㅋㅋ
공중전화 옆에서 씨티폰 쓰는거 부러웠던 적도 있었죠..ㅋㅋ
          
winston 19-12-29 14:42
   
달리던 차에서 내려서
공중전화 옆에서 해야만 했던 시티폰의 위엄!!
치즈랑 19-12-29 13:41
   
줄서다가 열받아서 치고 박고 싸우기도 하고 심하면 살인도 낫쥬`
sunnylee 19-12-29 13:51
   
버스에..안내양 언니 이야기까지 나오겠내..
고생이댓큼 19-12-29 13:51
   
저기 전화기 옆에 붙어있던 수 많은 껌들...
호라호라 19-12-29 14:12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전화하러 가면 기본 20분이상 기다렸음
비이콘 19-12-29 14:32
   
통화는 간단하게...3분통화란 말이 있었쥬...ㅎ
초율 19-12-29 15:15
   
아흐.좋아하는 여자애 집에 전화를 할때..
제발..아빠가 받지않길...가슴 졸이며
다이얼을 돌리던 기억이..
ㅡ너 누구냐? 이누므시키..!  하란 공부는 안하고...어디서 전화질이야~!
ㅡ죄송함미다...
     
왕두더지 19-12-29 15:53
   
ㅋㅋㅋ
그래서 다들 친구집에 전화걸때는 공식같은 멘트가 있었음...
안녕하세요 OO이 친구 XX입니다.
OO이 집에 있나요?
여자친구 전화걸때는 벨 한번 울리고 끊고 조금있다가 걸면 여친이 전화 받고...미리 약속을...
     
몰라다시 19-12-29 2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간 19-12-29 22:25
   
지나가는 여학생에게

부탁했어야죠...ㅎㅎㅎ

난 그랬음.
페닐 19-12-29 15:35
   
매년 한두번씩은 공중전화 살인 사건이 뉴스화 됐음...
시루 19-12-29 16:18
   
군에서 수신자 부담으로 전화하던 생각이 나네...
전화 하니까 울엄마 자꾸 수신자 부담 거부해서 당황...
싸만코홀릭 19-12-29 16:37
   
저거 기다리는거 넘 짜증남. 전화통 붙잡고 상대편과 싸우는 사람 나타나면 더 짜증남. 살의가 막 치솟음
스핏파이어 19-12-29 17:09
   
아~옛날 사람들~ㅋㅋㅋ
사이공 19-12-29 17:44
   
불과 이게 20여년전이네요..
20여년도 적은 시간은 아닌데.. 정말 시간이 훌쩍 가네요..
당나귀 19-12-29 17:48
   
급하게 8282 부르짖는 삐삐울림 소리에 공중전화 찾는 다급함을 알까요?
아현동질롯 19-12-29 17:59
   
삐삐시절이 공중전화 가장 불나던 시기..
모니터회원 19-12-29 18:45
   
통화 후 잔돈이 남으면 바로 안끊고 재발신 누른후 수화기 올려놓고  나오는 센스~
whoami 19-12-29 18:49
   
공중전화도 전화지만, 저 포대기 스타일도 요즘 보기 힘들죠.
sangun92 19-12-29 18:53
   
저 당시는 엄청나게 발전했던 때.

80년대 전반에 창원에서 근무했음.
강원도 집에 있는 부모님께 전화를 하려면
창원에서 버스를 타고 북마산전화국까지 가서
강원도 집의 전화번호를 적고 시외전화를 신청.

잠시 기다리면, 이름을 부르고 몇 번 부스로 들어가라고 안내해 줌.
들어가서 통화를 하고 나오면
카운터에서 통화시간이 몇분 몇초이니 시외전화 통화요금이 얼마라고 말해주고, 계산함.

2-3년 지나니까 시외통화가 가능한 공중전화가 나왔음.
회사 기숙사에서 버스를 타고 몇 정거장만 가면, 시외전화 가능 공중전화기가 있었음.

불과 36~7년전.
     
대간 19-12-29 22:26
   
70년대엔 교환도 있었죠.
          
원형 19-12-30 02:50
   
80년대 초반 시골엔 (리단위) 교환이 있는 지역도 있었어요
     
왕두더지 19-12-30 09:37
   
할배요~~~젭알....ㅋㅋㅋ
진로 19-12-29 19:31
   
큰역앞에 늘어선 전화부스 가득 가득 차례 기다리던 사람들 풍경이 이젠 옛풍경이죠
fox4608 19-12-29 19:31
   
수화기 냄새가 싫었던...
은지삼촌팬 19-12-29 19:40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우우...... 동전 2개뿐
잉옹잉옹 19-12-29 19:47
   
전화 한통화에 20원이었는데
유일구화 19-12-29 19:56
   
저거 수리하러 다닌 마지막 사람...
해피life 19-12-29 20:40
   
뻘건게 다이얼전화 같은데 저거에서 버튼식으로 바뀌고 나서는 전화하면서 라이터로
 "#,숫자0,*" 태우는 놈이 또 그렇게 많았음.
지방간 19-12-29 22:27
   
군대시절 생각나네
골드에그 19-12-30 01:46
   
20원 할때?
나가자 19-12-30 09:36
   
그래서 줄 서지 말라고 시티폰이 나왔어요....남들 줄 설때 나는 시티폰 척 꺼내서 바로 전화를 걸 수 있죠(공중전화 옆에서만 터지지만....)
엄청 잘 팔려서 대박 날거 같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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