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그렇냐면,
중국은 프로파간다에 아주 집중해온터라, 중국인들은 진짜 자신들이 선진국에 산다고 착각하고들 살아감. 애초 관영언론에서 강대국과 선진국 구분을 잘 하지않고 경제규모에만 주목하고 인당소득은 생략하는등 애매하게 말하면서 세계 두번째로 잘사는 나라 라는 식으로 구라를 쳐대왔거든.
그런데, 해외사고 기사로 여전히 한국에서 일하는 중국인이 많고, 한국에서 받는 임금 수준이 자신들과 배이상 차이난다는걸 알게 된거임. 심지어 베이징 기준으로 두배이고, 낮은 임금지역과 비교하면 세배 차이가 난다는거지. 이마저도 일선도시 기준이라 그 외 지역은 우리돈으로 월 100만원도 못받는 사람들이 대다수거든. 심지어 일선도시는 중국의 극히 일부일 뿐인거고.
댓글 사이에는 해외근무 경험있다는 사람들의 증언이 쏟아지고, 한국의 최저임금은 그저 최저임금이고 실제로는 그보다 많이 받는다고 말해주네?
충격먹는거지. 자신들이 알던 세계가 무너지는거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