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혈병이나 갑상선암 외에 고형암의 경우 의미 있는 통계수치를 내려면 15~20년의 시간이 필요하거든요. 근데 그 정도의 시간이 흐르면 생활습관의 변화나 다른 요인에 가려져서 통계적 결론을 내기가 어렵고 그래서 실제로 체르노빌 사건의 경우도 고형암 발생에 유의미한 통계를 내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러니까 백혈병이나 갑상선암 통계만 조작하면 되는데, 저렇게 어린이들 있는 곳에 묻어서 발병시키면 전국적으로 통계가 잡히고.. '우리는 원래 소아백혈병 갑상선암이 조금 많은 편이다' 라고 주장할 수 있게 되는거죠..
이미 일본은 결과가 나왔어요.. 체르노빌 사태에 비추어 볼때 초기엔 성병 발병률이 엄청 높아졌다고 하던데 일본도 그랬구요.. 그후 아이들 갑상선암이 높아진다고 그랬는데 지금 일본이 그렇죠.... 체르노빌 사태와 똑같이 가고 있어요..
지금 세계 방사능 연구자들은 일본을 거대한 인간실험장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을겁니다...
참고로 우리나라도 갑상선암 발병률이 2002년도에 비해 두배 늘어났다고 합니다.. 체르노빌 사태이후 인근국가들의 갑상선암이 늘어난것과 똑같이 우리나라도 갑상선암이 늘어난거죠...
얼마전 올라온 사이코패스의 조건이 딱 맞아 떨어지는 일본 정치인들
사람 안위나 목숨은 목적을 위한 수단이나 도구일뿐인 거임.
어떻게 어린이의 안위까지 수단으로만 바라볼 수 있지?라는 생각이 당연히 들지만 반대로 돌려서 생각해보면
애초에 사이코패스에게 어른 목숨이나 어린아이 목숨이나 별차이없이 그냥 똑같이 쓰고 버릴 물건에 불과하니까 저런짓이 가능한 것일듯.
일본은 사회전체가 저런 사이코패스에게 지배당하고 복종하는 게 너무나도 당연한 역사를 오랫동안 살다보니까 무감각해져있겠지. 사람 목숨이 무생물 취급 받는 것에.
살인마에게 복종하면서 수많은 어린이들에게 해악을 끼치는 짓을 해도 괜찮다는 게 일본의 일반 시민들 머리에까지 밖혀있으니까 저런 말도 안되는 상부의 지시를 아무도 반발 안하고 그대로 실행중..
결국 일본은 상부만 사이코패스가 아니라 하부조차 별다를 거 없는 살인마의 뇌를 가지고있는 쓰레기들 천지라는 거 같음.
특히나 일본의 그 ㅄ같은 개인주의 타령이 저런 곳에도 그대로 드러나는 거 겠죠.
남이, 그것도 수많은 어린아이들이 엄청난 악행을 당하더라도 그게 자기 '개인'한테 해가 아니면 내알봐 아니고
말려들고 싶지도 않고, 도움조차 주고 싶은 마음이 없는 아주 차갑고 매마른 사이코패스식 '개인주의'
그런 사이코패스성이 나라 전체를 뒤덮고 있는 게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