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초 대학 써클 내에선 제가 찐따란 말 최초로 사용...ㅋㅋ 근데 제 별명이 됨.
내가 먼저 썼는데 내 별명이 되어버렸음. ㅋㅋㅋㅋ
근데 사전 찾아보니 절름발이란 뜻이고 마침 써클 선배 중에 다리 한쪽이 없는 형이 있어서 그 다음부터 안쓰게 되었네요. 하지만 다른 사람들은 나보고 찐따라고 졸업 후에도 부르다가 (심지어 다리 불편한 형도 나를 찐따라고 불렀음 ㅋㅋㅋ) 실제 뜻보다 훨씬 더 나쁜 이미지가 덧씌워지면서 그 뒤로는 안부르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