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건 일반 달이 아닙니다 수퍼문이에요 수퍼
평상시에는 달 뒷편 먼곳에서 달의 공전 속도와 같게 훨씬 빠른 속도로 지구 주위를 돌고 있어요
그러다가 달의 공전속도보다 약간 빠르게 공전할 때가 있는데
우리가 보는 수퍼문이 바로 그 상태일 땝니다
평소엔 달에 가려져 있어서 안보이다가 달보다 더 크고 선명하게 보이는 거죠
이거 초딩 지구과학에 나오는 건데....
사진작가 페이지 방문해서 봤는데...합성은 아니라고 하네요. 대신 촬영장비는 협찬 받은 것이 아니라 공개는 못하겠다고 하였고...실망할 거라고 한 것으로 봐서는 싸구려 제품으로 보입니다.
카메라 랜즈 사용한 것은 아니고 망원경에 아답타 달고 찍은 것으로 설명하였고요...제가 볼때 1000미리나 2000미리 정도 되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1000미리와 2000미리를 가지고 있어서 화각이나 달의 크기로 추정하였습니다.) 날씨가 받쳐줘서 찍게 되었다고 그 날씨와 시간 모든걸 맞춰서 매번 좋은 장소를 협찬 받아 나가서 기다리고 기다리다 찍은 영상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