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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06 14:53
[기타] 어느 암사자 이야기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1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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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즈아아 19-02-06 15:03
   
플롯라인이 미쳤네요.ㄷㄷ . 그냥 짜집기한거에 해설달아놓은 거 같기도 하고.
     
깐호박 19-02-06 15:09
   
내쇼널 지오그래픽 다큐에요.
원본영상 - https://youtu.be/dSpuIb6WS7I
          
애즈한 19-02-06 17:05
   
완전 몰입해서 보다가 오히려 너무 흥미진진하고 극적이라서
위엣분처럼 나도 혹시 또 누가 낚는거 아닌가 의심 들었는데
이게 진짜 다큐고 실화였군요. 와우. 엄청나네요.
     
Elan727 19-02-07 00:29
   
심지어 영상 내레이션이 제레미 아이언스.. ㄷㄷㄷ
아크나이트 19-02-06 15:12
   
라이온킹~
     
Sulpen 19-02-06 15:26
   
ㅎㅎ 그런 느낌이네요
라이온킹은 아기가 위기를 극복해서 왕위에 오르는 이야기라면
저건 엄마 사자가 위기를 극복해서 왕위에 오르는 이야기
빡꾸 19-02-06 15:13
   
이거 엠팍에서 사자 관련 자료 올려주시는 분이 직접 만든 자료네요...
짤방도 아니고 이거 만드실 때 고생하셨을텐데 출처 정도는 밝혀주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알브 19-02-06 15:16
   
한편의 영화를 본 기분이네요.
전쟁 끝에 왕을 잃어버린 망국의 왕비와 자식들이 치열한 다툼 끝에 새로운 삶을 쟁취해나가는...
겨우리 19-02-06 15:18
   
봤던 다큐 중에 가장 드라마틱한 사자 이야기네요...^^
골드에그 19-02-06 15:22
   
오우.. 재미있는 다큐.
토트트 19-02-06 15:29
   
빠져들어서 쉴틈없이 다 읽었네요. 재밌어요.
풍선3개 19-02-06 15:31
   
재미나게 정독해버렸네요
유일구화 19-02-06 15:31
   
생존
에테리스 19-02-06 15:40
   
인간은 어떤 의미로는 편하게 사는 것 같고 어떤 의미로는 참 어렵게 사는 것 같고..
애니비 19-02-06 15:46
   
인간 싯점서 왕이니 붙여 글치 생존 투쟁으론 지극히 자연스러워 보임
암사자는 어쩔수없이 새끼 포기할 때 꼭 절캐 등돌려 눈을 질끈 감네요
나루도 19-02-06 15:53
   
잘 봤습니다
두줄 19-02-06 16:06
   
오우 재밌네요
sunnylee 19-02-06 16:07
   
야생판 사랑과 야망이내..ㅎㅎㅎ
에이비르 19-02-06 16:08
   
드라마보다 더 스펙타클하네요 잼게봤습니다
내일을위해 19-02-06 16:37
   
다큐가 이리 드라마틱하다니  대단합니다 죽어가는 딸에 왜 이리 감정이 이입되는지...
Papageno 19-02-06 16:47
   
오우~~~
감동적이네요~
아라미스 19-02-06 17:07
   
드라마틱한 야생라이프..ㄷ
질소다 19-02-06 17:25
   
영화네
즈믄다솜 19-02-06 17:45
   
미쳤냉.. 나도 모르게 끝까지 봤닷.!
툼비움비 19-02-06 18:19
   
요즘 인간들의 삶보다 야생 동물의 삶이 훨씬더 심장을 뛰게 하는 게 있네요.
황룡 19-02-06 18:51
   
이거 손석희 나레이션 버전도 있을껀데 ㅋ
술푸는개 19-02-06 18:52
   
아......... 감동적이기도 하고 멋있습니다.

다큐가 주는 감동이란....
雲雀高飛 19-02-06 19:11
   
유머게시판에 올라온 여러 게시물 중 으뜸이네요
잘 보았습니다
아이유짱 19-02-06 19:20
   
와 어지간한 영화보다 재밌다. 엄지척!
대지국밥 19-02-06 20:02
   
손에 땀을 쥐고 정독했네요..감삼니다~
달리다가 19-02-06 20:22
   
와~~ 감동과 재미.
길라이 19-02-06 20:38
   
죽어가는 딸....    정말 안타깝네요......  ㅠㅠ
스포메니아 19-02-06 20:52
   
스펙타클한 감동의 드라마네요...
감사합니다 !
아무거나 19-02-06 21:22
   
정말 감동이 있네요.

다만 버팔로 입장에서는 슬프기만 하겠어요.
인간에게 쫓겨, 사자에게 자식들을 잃고, 우두머리까지 당하다니 ㅜㅠ
darkbryan 19-02-06 21:47
   
영화한편 본거 같네요
똥참고달려 19-02-06 22:03
   
와~  보는내내 심장쫄깃... 눈물찔끔..;; 이런 감동이..;;;  동물에게 감정이입해보긴 처음이네요..; 헐
시루 19-02-06 23:25
   
다 읽고 나니까 무슨 영화 한편을 본 느낌이네요. 아니 영화를 하나 만들어도 될 거 같습니다.
할게없음 19-02-07 00:22
   
와...
바늘구멍 19-02-07 00:45
   
어디선가  미리  본듯한  줄거리인  걸  깨닳은...
어떤  사회의  구성원으로 ,  가족  집단  내의  갈등과  사회적  지위  사이에서  발생하는  사건들을  슬기롭고  9할의  천운으로  연명해야하는  전형적  잃어 버린  아들  찻기?
이거슨  한국  드라마의  아프리카  판인가요..
러키가이 19-02-07 01:21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화린 19-02-07 04:08
   
그림인데도 불과하고 한편의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을 받았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답감별사 19-02-07 06:19
   
또르르~ ㅜㅜ
검푸른푸른 19-02-07 07:06
   
이 모든 원흉의 시초는 결국 인간이었구나.

더이상 야생돌물들의 서식지 파괴가 그만 일어났으면..
슬픈영혼시 19-02-07 08:40
   
멎지네요 감동적 ㅎ
altaly 19-02-07 09:09
   
영화보다 낫네요
NazMaki 19-02-07 09:23
   
와....영화네...
가남 19-02-07 10:05
   
도전과 응전.
모성애와 투혼.
꺼지지 않은 희망.
재밌게 잘 봤습니다.
보미왔니 19-02-07 10:36
   
너무 너무 머찌다~~~~
히포 19-02-07 10:39
   
이걸 찍었다는게 대단...
축구게시판 19-02-07 11:51
   
와......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혼난다 19-02-07 23:17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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