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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1-02 17:54
[기타] 외국인이 한국에서 본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것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1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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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보니 레알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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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씅이 20-01-02 18:09
   
인정 개맛있음
ForMuzik 20-01-02 18:10
   
명랑 핫도그 먹으면 울겠네
개인용 20-01-02 18:23
   
어릴때는 핫도그 참 좋아했는데......지금은 그냥 소세지만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형 20-01-02 18:46
   
굴다리 앞에서 팔기 시작했을때 먹지 않다가 한물갔을때 어쩌다가 사주는것을 먹었는데 나에게는 그닥

어릴적 먹었던 오리지날 핫도그가 더맛있었음.

몇번의 부침을 격으면서 (지금은 명량) 먹어보지만 40여년 이전에 먹었던 그맛을 지금도 찾지 못함
검은마음 20-01-02 19:19
   
확실히 어렸을때 답십리 시장에서 어머니가 사주시던 저런 햄소세지가 아닌
싸구려 분홍소세지가 꽂혀있던 핫도그맛은 최고였었는데..
요즘 핫도그는 아무리 먹어도 그맛이 안남.
     
알게뭐여 20-01-02 19:22
   
전 그렇게 옛날 음식 그리워하는 분들께는 이렇게 얘기합니다
입이 더이상 그 시절 입이 아니어서 그럴 거라고..
          
원형 20-01-03 00:25
   
그런경우도 있긴 하지만 재료가 없어지거나 (하구언 공사로 더이상 자연에서 채취가 않되는)
하는 경우를 직접 격으니 그렇지도 않더군요.

그리고 재료의 탓, 싸구려 재료의 맛은 추억이기도 한데 비싼 재료로 만들던것을 현재는 다른 레시피 때문에 같은 맛이 안납니다.

일단 당시 소시지와 지금 소시지가 틀리고 (싸구려말고) 반죽이나 기름도 좀 다른것 같더군요.
일단 10대이전에서 10대 초반에서 먹던것과 가장 비슷한것이 20대초반 다시 핫도그가 반짝했던 80년대 후반이었고 그 이후에는 그 맛을 기억하는 사람들도 없더군요.

반짝할때마다 맛이 틀려지고 명량은 소시지가 크기만하지 ㅎㅎㅎ
     
대간 20-01-02 23:37
   
반죽에 더 이상 사카린(또는 포도당)과 마가린을
안넣어서 옛날 맛이 안난다고 어디서 본 것 같네요.
골드에그 20-01-02 19:49
   
코리안 핫도그....
통통통 20-01-02 20:00
   
ㅋㅋㅋㅋㅋ
몰라다시 20-01-02 2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꾸암 20-01-02 22:23
   
밀과 감자 성애자들이니
우주대항해 20-01-03 00:01
   
옛날음식 이야기하는 사람들 막상 그때 그거 그대로 먹이면 맛없다고 그맛아니라고 함

음식 재료의 질도 조리의 방법도 지금이 훨씬 좋아졌는데 예전음식이 맛있다고 하는건
그 음식이 맛있던게 아니라 그 추억이 맛있는거
쌈바클럽 20-01-03 00:03
   
크고 아름답다고...
패드로 20-01-03 15:12
   
케찹 머스타드 설탕 삼단콤보를 안했으니 마이너스 50점
유일구화 20-01-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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