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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27 02:54
[기타] 의사협회 파업 근황 ~
 글쓴이 : 별찌
조회 : 11,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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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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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20-08-27 02:56
   
그러고 보니 그러네요 남의 목숨 담보네요 직업상 ..
winston 20-08-27 02:57
   
막짤 글이 정답이네요!
써글놈들!!
mymiky 20-08-27 03:11
   
파업ㅡ x
불법 진료거부ㅡo
군자의도리 20-08-27 03:20
   
대단한 카르텔임..
의사 수가 적으니 일탈을 해도 수입과 직업은 유지되고, 면허취소도 불가..
유월 20-08-27 03:30
   
의사는 직능단체라 파업이 아니라 단체 진료거부에요
발암축구 20-08-27 03:41
   
의사라는 새키들 세상을 우습게 아는거에요.

정부는 절대 이런집단하고 적당한 선에서 타협을 해선 안됌
옹달이 20-08-27 03:42
   
협회는 다들 카르텔임.
시루 20-08-27 03:59
   
파업한 의사넘들 낭만닥터 김사부 열번씩 보게해야함.
지들의 본분을 망각하고 있는거 같음...
리토토 20-08-27 05:08
   
큰 병원은 시스템 때문에 어쩔수없다손 쳐도 개인병원에서 목숨보다 돈걱정하는 의사새애끼 놈들은 인간같지가 않음.
비호천왕 20-08-27 05:29
   
항상 일이 많아 피곤하다면서 인원 늘려준다니까 파업을 해?아.. 진짜로 일하는 의사들 말고 돈만 아는 돌팔이 들이구나!남들 열심히 진료할때 농땡이 피우니 인원이 적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지
우주대항해 20-08-27 05:44
   
이게 왜 유머게?
슬픈영혼시 20-08-27 06:21
   
분류는 기타지만 기분은 별로네
일빵빵 20-08-27 06:23
   
남의 목숨걸고 파업 ........
보쌈김치 20-08-27 06:25
   
남의 목숨가지고 간봤으니 나중에 처벌 불이익받길 바람
기간틱 20-08-27 06:58
   
잘랐다는  의사,판사,변호사,검사들  살아 있을 땐 안하무인으로 살다가 결국 하찮아 보이던 장의사 앞에 다 모입니다.
아무 말도 없이  두 손 공손히 모으고  관짝에 누워 있는 거 보면  갈 땐  모두가 다 공평한데 말입니다.
의사들은 천국행  우선  순위권에 있는 모양입니다.
기간틱 20-08-27 07:02
   
내가  제일 하고 싶은  행동들 중 한 가지가  관짝들 열어서  판사,검사,의사,변호사,신문사,목사 들 면상에  오줌을 갈겨보는겁니다.
살아 생전의 소원입니다.
sunnylee 20-08-27 07:05
   
히포크라스 선서는....  그냥 쇼 ㅉㅉㅉ
     
탈곡마귀 20-08-27 08:00
   
그러고 보니 검찰 놈들도 뭐에 대고 선서는 하더군요.
난다날아 20-08-27 07:06
   
이참에 파업하고 국시 안보는 학생은 유급 또는 면허주지말고 의사들은 면허정지 삼년때리면 대부분은 저런 파업안할꺼예요... 의사분들 고생하는거 알겠는데  이시국에 이런 파업은 아닌듯..  가운벗기쑈하지말고 진짜 면허를 반납하길...
축구게시판 20-08-27 08:56
   
파업참여하는 놈들은 의사면허를 뺏어버려야함.
냉혹한현실 20-08-27 09:00
   
돈에 빠진 인성.  도덕 없는 윤리. 의새들.
축구중계짱 20-08-27 09:08
   
자신의 가족과 자신이 의사라면??

자신의 밥그릇이 걸렸으면 쌩 ㅈㄹ 하면서, 남의 밥그릇에는 한없는 희생과 헌신을 강요.

댓글에 역겨운 것들 많군.
니에루 20-08-27 09:15
   
시민들의 경애심이나 존중감이 의사들의 고소득으로 이어진건 아니죠.. 걍 걔네들이 똑똑(영악)해서 돈 버는 방법(비보험진료)을 잘 찾아낸거죠. 말은 똑바로 했으면.. ㅎㅎ
대당 20-08-27 09:24
   
파업도 아니고 진료거부
보술이 20-08-27 09:43
   
의사 아니죠 의료시술자 혹은 의료기술자.
셀시노스 20-08-27 10:00
   
이런 시기에 정부가 한일은
의협이랑 협의도 안하고 안을 만들어서 통과시키려함은 끝까지 밀어부치면 항복할 줄 알았다

이건가 본데

국민과 소통한다는 정부가 왜이럴까..
     
가나다다 20-08-27 10:41
   
유게서 이런말하기 그렇지만 의협이 의사 갈아넣는다고 해서 의사 충원하려고 한거죠.

지금 이런 사태로 정부가 이득볼게 뭐가 있습니까.

애초에 의협 대빵이 피켓들고 박근혜 석방하라고 다닌 인간인데..

소통이라는게 모든 사람의 맘에 드는 소통을 할 수는 없죠. 정부의 정책이 흠도 있고 그렇겠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의사 충원해야 된다는 의견에 동의할거 같은데요..
          
셀시노스 20-08-27 16:24
   
님의 의견이 맞다면
의협장이 친박 성향이라해서 협의를 안하고 혼자 결정했다면 그게 더 큰 코미디처럼 보입니다.
ㅋㅋㅋ

원래 야당시절의 민주당은 503에게 민주적 절차, 즉 야당과 소통하라고 계속 목소리 높이지 않았나요? 그들도 민주당과는 말이 통하지 않았을텐데요..

여야가 뒤바뀌면 그때는 합리적이고 지금은 불합리 하다는 것도 코미디 아닌가요


지금 민주당이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 잘 생각해봐야 할겁니다.

503의 독선에 대한 질림으로 열망에 의해 만들어진 정부인데
다른 방면의 독선을 하고 있다는 인식은
그게 프레임이라 할지라도 이젠 먹히고 있다는 겁니다.

사실 민주적 절차라는 것은 다자간 협의 / 합의 그게 핵심 아닐까요?
180석을 만들었을때는 결정할때는 단호하게
하지만 협의는 성실히 하라고 국민이 준 의석 아닌가요?

결정할때만 단호하게 하고, 협의는 할 필요가 없다는 의석수라면

국민이 ㅂㅅ 같이 민주당에게 독재를 선물했구나 싶어요

독재를 선물하니, 공공의대를 만들고 그 의대생을

추천에 의해 뽑는다는 발상을 그 어느 독재정권이 했나 되돌아 보면

여태까지 그 어느 정권도 그런 무모한 짓은 아무도 없었던 것 같습니다.

이것 마저도 감싸안고 싶지는 않습니다. 곱게 보이진 않아요.

파업하는 의사보다 나쁜게 지금 공공의대 정책이 될겁니다.
               
미니조아 20-08-27 17:23
   
카톡에 유툽만 보니... 맨날 이런 소리나 하지요...

지난 몇 십년 동안 같은 문제가 반복되었는데 모두가 만족하는 어떤 해결 방법이 있었나요?
파업하는 의사보다 공공의대가 나쁘다고요???
공공의료에 대안도 없이 그냥 직능단체의 기득권을 보장해 주는 게 가장 합리적인 방법일까요?
생각이 있는 의사협회라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자기들이 먼저 해결책을 제시를 해야 하는 게 맞는 거 아닌가요?
국민 생명을 담보로 진료 거부하면 다 들어줘야 하는 건가요?

지방의 의료 공백과 돈 되는 과만 몰리는 현상이 이렇게 뚜렸한데... 의사들은 이런 거 몰라서 가만히 있었나요? 본인들도 방법이 없었던 거 잖아요... 힘들고 지방에서는 일하기 싫으니... 

국민이 ㅂㅅ 같이 민주당에 독재를 선물한게 아니고, 아직도 국민중에 누구처럼 ㅂㅅ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나라의 앞날이 걱정입니다.
               
가나다다 20-08-28 11:25
   
의협 회장 혼자 결정했다는 말은 한적이 없습니다만.. 

박근혜 석방을 외칠정도의 극우가 대표라면 그 영향력을 무시할수 없죠.

그리고 의협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독재인가요?

의협이 요구하는 의료수가나 어처구니 없는 요구는 둘째치더라도

지금도 대화는 계속 하겠다고 합니다만 현 상황을 인식해 본업을 하라는 겁니다.

더군다나 국민들 의견도 확인하려고 대국민 설문조사도 하고 있죠.

얼마만큼 더 들어주고 달래줘야 되나요.

의사라는 것들이 환자가 죽어가는데 의료수가 이야기나 하고 있으니

정부의 정책에 문제가 있다고 해도 의협의 대응방식과 어처구니 없는 요구는

잘못되었습니다.
     
에페 20-08-27 10:47
   
지금 정부가 하는 일이 국민의 삶 수준을 올리는거에요 ㅋ 국민과 소통을 이야기 하는거 뭔가 에바인데 ㅋㅋ
     
킹크림슨 20-08-28 13:29
   
이따위 선동하려면 최소한 뉴스나 좀 검색하고 하세요.

의협과 정부는 20년간 진안한 협상을 계속 해오고 있었어요.

그간 진행 사항 하나도 모르면서 소통을 안한다?

그러니 당신 말에 아무도 동의를 안하죠.
환승역 20-08-27 10:30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기 위해 의사가 되는게 아니라 고소득을 보고 점수만 높은 애들이 의사가 되다보니 이딴 꼴이 날 수 밖에 없죠.
가나다다 20-08-27 10:38
   
이런거 보면 이국종 교수님 같은 분들은 위인전을 만들어야 될듯..
클리어 20-08-27 11:47
   
이런식으로 되서 결국 정부하고자 하는일은 다 되는걸로. 파업한다는 의사들도 문제지만 지금 법안 내놓은것도 문제
생명담보로 파업한다고 의사들 여론이 안좋아지니 결국은 정부가 하고자 하는데로 되겠죠
     
궤도 20-08-27 11:52
   
의사들도 문제지만???
남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게 고작 문제로 끝나나요???
          
클리어 20-08-27 14:05
   
무조건 의사잘못으로 몰고감. 정부측에서도 양보하면 끝날문제를 말장난으로 계속 끔. 정부도 환자 가지고 장난 하는건 똑같은데요?
               
voytek 20-08-27 14:57
   
정부에서 뭘 양보하면 되는건가요?
의느님들 요구대로 의대정원 영구동결?
                    
셀시노스 20-08-27 16:34
   
               
로보트킹 20-08-27 16:24
   
의사들 평균급여가 달에 1,300만원이더군요.
다른 나라들 일반봉급자 수준에 최고로 독일이 4.1배인가 그런데
대부분은 3배미만....
우리나라는 4.6인가 그런데.... 이늠들 뭐가 굻어죽는다고 아우성인지
딱 고양이에게 생선 맡기는 격이지...

그럼 일반인 입장에서 도대체 의사에게 뭘 배려해줘야하는 건가요?
죽겠다고 아우성 치길래 그럼 의사 양성하겠다고 하니 배고파진다고 난리... 허
궤도 20-08-27 11:51
   
의사가 의사의 본분을 다하지 못하면 더이상 의사가 아님...
뱃살마왕 20-08-27 12:38
   
이제 정리만 남았네요
토미 20-08-27 15:20
   
아니 다들 웃긴게 의사를 무슨 봉사하는 사람으로 착각들 하네.ㅋㅋ
정부에서 의사하라고 한것도 아니고 자기가 공부하고 돈쓰고 시간들여서 의사된 사람보고..
무슨 손해를 감수하고도 니들은 파업도 하지말라고 하네..
그럼 님들이 의사를 하든지.
아니면 첨부터 의사를 공무원으로 뽑든지.

어떻게 전부 의사만 나쁘다고 댓글을 다는지.. 정부가 잘못한 점은 없다?
정부가 하는일이 뭔데? 일잘돌아게 운영하라고 국민들 세금으로 뽑아주고 먹여주고 한건데
왜 발생하지도 않을 일을 만들어서 이러는건 의사만 잘못했다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이거늘...

의사편을 들어주는게 아니라 이 문제를 의사탓으로만 돌리는데 더 문제가 있다는거.
     
마니또 20-08-27 15:48
   
이미 가생에 계신 유저분들 대다수가 친정부 성향이라 어쩔수없어요.
조금 공격적이고, 나랑 다르면 배척하는 스타일의 분들이라
배가 싫으면 사공이 떠나는수밖에 없어요..
     
동혁이형 20-08-27 15:50
   
난 이 글에 한표~
     
군자의도리 20-08-27 17:07
   
정부의 목적은 공익, 의협은 개인의 영달을 추구하고 있으니 욕이 한 쪽으로 쏠리는 겁니다.
     
미니조아 20-08-27 17:39
   
무슨 착각은... 여기 대부분 고학력에 나이도 있으신 분들인데, 그대보다 못하겠니???
반말은 니가 했으니 나도 여기까지만...

시기적인 문제, 대안도 없이 철회만 주장, 무조건적 파업, 정부의 양보를 받아 낸 합의 안 파기...
등으로 욕을 먹는 거지요.

공공의료를 강화하려면 의료기관 / 시스템 그리고 가장 중요한 많은 수의 의사가 필요한 건 당연한 것이고, 의사들의 입장에서는 의사가 많아지면 본인들의 기득권과 경쟁력이 낮아지니 싫은 게 당연한 거고... 내용은 간단 하잖아요.

결국 정부는 공익을 강화하는 쪽으로 갈 수 밖에 없고, 의협은 의사들의 기득권 수호가 우선이니 자기들의 의견 관철을 위해 의료 거부를 하면서 국민으로부터 욕을 먹을 수 밖에 없는 것이고요...

앞으로는 의협의 정당성, 대표성이 사라졌기 때문에,
정부는 전공의 설득하려고 나설 것이고, 전공의들이 요구하는 걸 어느 정도 들어 주는 선에서 마무리 되겠지요...

지금까지 정부에서 이렇게 까지 공공의료에 대해서 진지하게 접근한 적이 없었기에 이런 트러블이 없었지만, 언젠가는 생길 수 밖에 없는 일 아닌가요?

결과적으로, 의협에서 시기와 방식을 잘못 선택한 것이 가장 큰 문제가 되어서 국민을 등 지게 만들었던 거라고 봅니다.
 (우리 동네 휴진하는 개원의 하나도 없는 듯 하던데... 의협에서 젋은 애들 앞세워서 책임 전가 시키고 있는 중으로 보이네요.)
     
순헌철고순 20-08-27 22:40
   
일 많다고 징징대던 판사가 판사 정원 늘이자카면 반대한다더라..
그럼 그게 판사 잘못이냐 정부 잘못이냐..
     
평화존경 20-08-28 08:50
   
의사랑 의협이 욕 먹는 이유를 모르면 그냥 아닥하고 있기
     
킹크림슨 20-08-28 13:29
   
의사를 누가 봉사한다고 생각했는데

관심법이냐? 넌 의료보험료는 내니?

의사가 다 나쁘다고 누가 그래?

돌아이아냐?
파나메라4s 20-08-27 16:57
   
황당한게... 시민단체의 추천을 받아서 의대에 입학 할 수 있게 한다던데...
그런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 의료사고 사망율이 굉장히 높아 지겠지... 이건 빙산의 일각...
     
군자의도리 20-08-27 17:05
   
착각하시는데, 일반 의사들 보는 시험을 통과해야 의사가 됩니다.
시민단체 추천도 잠깐 말이 나왔을 뿐 결정된 거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왜기 20-08-28 14:00
   
남원에다 공공의대만 지어놓으면 의사가 만들어지나..
누굴뽑는지도 차차 정하겠다.  시도지사 시민단체가 추천은 개뿔...
이런 엉터리 근시안 정책이 문제임.
               
너울 20-08-29 10:28
   
엉터린지 아닌지 잘 아시는 분이 해결책을 제안하면 좋을듯??
그건 또 못하겠지 관련지식이 아무것도 없을테니 ㅋㅋㅋ
이래서 왜구새끼들은...
단순히 까기위한 태클은 초딩도 하는거야 니가 지금 하는거처럼.
     
미니조아 20-08-27 17:25
   
제발 가짜 뉴스 확인 좀 하고 말 해 주세요... 포털에 제목만 보고 정보 습득하지 마시고...
     
순헌철고순 20-08-27 22:38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라....
의사 되려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공부를 해야 되는데
애초에 머리 나쁜 인간이 그걸 감당하겠냐
     
PONPURA 20-08-27 23:10
   
나는 당신의 의견에 찬성하지 않지만, 당신도 물론 자신의 의견을 내세워서 정책에 반대할 수는 있음. 마찬가지로 의사들도 정책에 반대할 수는 있음.
그러나 환자의 생명을 담보로 집단행동을 하면서 정책에 영향력을 행사하여 의견을 관철시킬 자격은 없음. 의사는 정치단체가 아니며 정치 비전문가 집단임. 의사의 전문성은 의료 기술에 있지, 의료 정책에 있지 않음.
정책은 정치인의 몫이고 격렬한 집단행동을 통한 반대를 해야 한다면, 이는 반대 정당이나 기타 정책에 대한 전문가 집단에서 해야 하는 것이지 일반 의사들이 정책에 영향을 줄 목적으로 집단행동을 하는 것은 단연코 있어서는 안되는 일임.
이는 의사뿐만 아니라, 모든 직능집단에 공통되는 얘기임. 의료 기술에 관한 문제가 아닌 의료 정책에 관한 문제는 의사들은 비전문가 집단일 뿐임.
정책에 의료기술에 관한 전문가 집단의 의사를 반영하라고 주장할 수 있음. 일반 시민으로서도 정책 자체를 비판하고 반대할 수는 있음.
그러나 정책에 관한 자신들의 의사를 강행시키기 위해 파업이라는 수단을 사용하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임.
     
평화존경 20-08-28 08:53
   
제발 가짜뉴스와 진짜뉴스 좀 걸러내라.
일베 틀딱들 가짜뉴스를 진짜뉴스로 알더라.
가짜뉴스라고 팩트확인 해줘도 끝까지 믿더라.
딱 꼬라지 보면 전광훈이랑 사랑제일교회 신도들이랑 똑같음
수염차 20-08-27 20:22
   
이제부터 선생님이 아니라...
그냥 의사.....
어이 의사..나 어디가 아픈거냐??
     
왜기 20-08-28 14:44
   
아파서 죽겠는데 그러나 봅시다. ㅎㅎ
너울 20-08-27 20:47
   
역시나 이런글에는 물타기 정부 비판으로 선동하려는 토왜새끼들이 나대지 ㅋㅋㅋ

어떻게든 정부여당 이미지 까먹으려고 의사새끼들이 지들 철밥통 지키려고 개 쑈하고 있는 상황에서도 정부를 욕하고 자빠졌어요

정부가 잘못해서 이 사태가 일어났다고??? 지랄 쌈싸쳐먹으세요.

애초에 의사새끼들 돈 잘벌리는과로 몰려서 지들끼리 개싸움 벌이고 있는 상황에서 공공의료라고 하니 안그래도 지살 파먹고 있는 새끼들은 당연히 겁부터 덜컥 날테고.
그래서 지금 개자랄 떠는거 몰라? 알아도 모르쇠 지랄떠는거지.

씹 새끼들 그런 상황에서도 기피학과는 여전히 의사가 부족해서 잠도 못자면서 허덕거리는거에 대해서는 뭐라고 핑계 댈건지 진짜 궁금하긴 하다 그치??

정부의 정책은 국민들 위해서 할수있는 선택이지.
그런데 지금 의사 새끼들이 하는것도 국민을 위해서라고 할 수 있냐?
개 쓰레기 새끼들과 묻어가려는 왜구새끼들의 개쩌는 콜라보네 씹알놈들
Voraussicht 20-08-27 22:24
   
토왜 빙ㅋ신들 선동하는 꼬라지보게 니들이 당당하려면 지금 타이밍에 그러면 안됐다는것만 알아둬라 감염 폭증하는 타이밍에 국민을 볼모로 정부를 압박한죄는 너그들이 의사로서의 소명을 져버리고 이권 하나를 위해 정치질한걸로밖에 안보이니까

니들은 미통당에 움직이는 개독들에 타이밍맞춰  호응하였고
미통당은 사태가 심각해지자 몰래 내빼려고하는데

 분위기파악 못하고 개독하고 자칭 의사라는 색히들은 아직도 신나서 지R발광 해대는것이 사회적 매장이 코앞에 두고 있단게 안느껴지나보지?

병원들 목록 뜬거 안보여? ㅋㅋㅋ
빡대가리색히들이 매국도 당당히하네 뭘 믿고 국민을 인질로 잡고 정부를 겁박하냐? 쪽본의 하수인놈들인가 쪽본의 이득이되게 행동하네?
모라고라 20-08-27 22:50
   
솔직히 이건 무조건 정부 편은 못 들겠다
영어탈피 20-08-28 01:01
   
애초에 별 다른 문제 없던 의료계 문제를 코로나까지 창궐하고 있는 와중에 궂이 긁어서 부스럼을 만들겠다는 정부의 의도가 더 이상하다고 봅니다.
의료계랑 논의라도 해서 결과를 도출후 행정을 처리하면 될일을 당사자들이 싫어해도 무조건적으로 따라야 한다는게 무슨 쌍팔년도 군부시절 보는듯 하네요
     
애즈한 20-08-28 03:09
   
나같은 문외한도 공공의료나 중앙 지방, 인기과 비인기과 문제제기는
최소 십여년전부터 꾸준히 들어왔던 얘긴데
왜 애초에 별 문제가 없어요?

특히 공공의료 문제는 이번 코로나 사태로 잘 드러났죠.
전세계 1티어 방역 추적시스템과 우리 국민수준 덕분에
미국, 유럽과는 비교도 안되는 하루 1-20명 확진 수준이었는데도
진작부터 의료진 피로현상 틈만 나면 호소했잖아요.
하루라도 빨리 솔루션을 시작하는게 맞지, 뭔  긁어부스럼입니까?
     
킹크림슨 20-08-28 13:30
   
코로나가 창궐하니, 의료인의 필요성이 더 느껴지지 무슨 긁어 부스럼 이고, 의도가 이상함?

당신의도가 이상함..
왜기 20-08-28 10:56
   
개원의들파업은 10%밖에 채안하는데 왜 벌이도 훨씬열악한 의대생 전공의 교수들이 파업할까도 생각해보자.
마블리 20-08-28 11:26
   
공공의대 양성해서 의사 모지라는 지방지역에서 근무하도록 하겠다는건데 도대체가 뭔 문제냐. 의사들이 파업하면서 환자들의 이익을 위해 어쩌구 저쩌구 하는데 토나온다. 의사 부족한건 모르겠고 그냥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해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일정수 늘리는건 어느집단이나 하는일이야.. 의사가 무슨 불가침에 영역이냐.
가나다다 20-08-28 11:46
   
착각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부는 대화를 계속 하겠다고 하고 대국민 설문조사도 시작했습니다.

다만 현 위기상황에 의사들 본인들 할일은 하라는 겁니다.

애초에 의협이 정부가 의사갈아넣는다고 계속 비판해와놓고

지금처럼 환자가 폭증하는 시기에 무기한 파업하는 것 자체가 내로남불이라봅니다.

독재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얼마만큼 더 들어줘야 독재가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의협관련 기사 나온거 보면 정부에 협조는 안하고 계속 비판만 했었죠.

그 와중에 사명감 갖고 열심히 한 의료진 의사들 많습니다.

의협에 비판하는 간호사 협회부는 대화를 계속 하겠다고 하고 대국민 설문조사도 시작했습니다.

다만 현 위기상황에 의사들 본인들 할일은 하라는 겁니다.

애초에 의협이 정부가 의사갈아넣는다고 계속 비판해와놓고

지금처럼 환자가 폭증하는 시기에 무기한 파업하는 것 자체가 내로남불이라봅니다.

독재라는 말까지 나오는데 얼마만큼 더 들어줘야 독재가 아닌가요.

그리고 사실 의협관련 기사 나온거 보면 정부에 협조는 안하고 계속 비판만 했었죠.

그 와중에 사명감 갖고 열심히 한 의료진 의사들 많습니다. 지금도 무리하게 일하고 계시겠죠.

간호사 협회 또한 의협을 비판하는 성명을 냈습니다.

정부의 정책이 옳고 그른지 보완해야 될 부분이 있는지는 논의해야겠지만 의협의 방식은 잘못되었고

그동안의 행동을 보아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밖에 생각되지 않습니다.
황제폐화 20-08-28 13:06
   
분란을 조장한 정부에 대한 비판이 우선 아닌가요?
지금 이시기에 이런 민간한 사항을 아무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통보하면 누가 받아들일까요?
단순히 의사 밥벌이에 국한된 내용이 아닌 국민보건에 절대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안인데 코로나 창궐하는 시기에 무조건 따르라하면 알겠다라고 하는데 오히려 더 무책임합니다.
정부는 고소 고발을 당장 멈추고 무조건적인 폐기를 선언해야 합니다.
코로나가 완전 종식된 이후에 전문가 집단을 중심으로 발전방안부터 논의하길 바랍니다.
     
킹크림슨 20-08-28 13:32
   
의료인 숫자가 모자라 의료인 숫자 0.68%늘리겠다는거에 어떤 분란이 있는지 설명해 보시고,

의료계와 정부는 지난 20년 동안 지방의료 서비스 늘리자는 의제로 논의해 왔습니다.

신문 좀 찾아 보세요.

그러니 선동 당하죠. 단 한 번도 팩트 체크 한 적이 없으니 조선일보보고 분노하는거죠.
     
가나다다 20-08-28 21:35
   
님이 입밖으로 한글자만 내뱉어도 시비걸맘이 있으면 시비걸수 있습니다.

그걸 정부가 분란을 일으켰다고 하면 세상 모든일에 정부탓을 할 수 있죠.

제가 악으적으로 계속 딴지를 걸어도 님은 아 내가 분란을 만들었구나 하시겠군요.

왜 이런말을 할 수 있냐면 애초에 코로나 발생후 의사들이 헌신적으로 일할때 의협은

정부 비판만 하고 계속 비협조적이였습니다.

OECD국가중 방역1위며 외신서 찬사가 나올때도 의협은 계속 태클이었죠.

누가 분란을 만드는건가요?
늑돌이 20-08-28 16:00
   
여기 와서 보니 문제의 발단이며 주장하는 바가 훤히 보이네요

역시 가생이 회원님들...

어이 전공의 의사들...  젊은이 답게 굴어...
깡신 20-08-28 17:03
   
사람 목숨 팔아서 지들 배불리려는 의새들.
의정부에서 30대 남자가 밤중에 응급실 찾다가 양주로 넘어가다가 그 젊은나이에 죽었단다.
정부에서 제대로 처리해서 이번에 양심팔아먹은 같잖은 의새들은 다 쳐내버렸으면 좋겠다.
소리야 20-08-28 17:48
   
빨리 ai와 과학기술이 의사를 대체하는날이 와야 될텐데
유과차 20-08-28 20:14
   
의사한테 봉사를 강요하지 말라는 인간들은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폼인가요?

의업에 종사하는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이 순간에,
나의 일생을 인류 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서약한다.
나의 스승에게 마땅히 받아야 할 존경과 감사를 드리겠다.
나의 의술을 양심과 품위를 유지하면서 베풀겠다.
나는 환자의 건강을 가장 우선적으로 배려하겠다.
나의 환자에 관한 모든 비밀을 절대로 지키겠다.
나는 의업의 고귀한 전통과 명예를 유지하겠다.
나는 동료를 형제처럼 여기겠다.
나는 종교나 국적이나 인종이나 정치적 입장이나 사회적 신분을 초월하여 오직 환자에 대한 나의 의무를 다하겠다.
나는 생명이 수태된 순간부터 인간의 생명을 최대한 존중하겠다.
어떤 위협이 닥칠지라도 나의 의학 지식을 인륜에 어긋나게 쓰지 않겠다.
나는 아무 거리낌 없이 나의 명예를 걸고 위와 같이 서약한다.

제네바선언의 히포크라테스선서 내용입니다 스스로 봉사하겟다고
말로는 지껄이고 결국 본질은 돈이었던거 아닙니까?
10년뒤에 지방의사들 서울올라와 밥그릇 뺏길게 싫어서 별핑계를 다대는데 정말 추합니다
여기도 의사처럼 보이는 저렙들 몇명있는데 암만 정부욕해도
머리가 정상인 사람이라면 의사 니네들 편은 소수일수밖에 없어요
     
미우라카즈 20-08-30 13:08
   
아이구 님아... 당연히 그 선서는 폼이죠.. 진짜는 근로계약서지요 ...
강시 20-08-28 21:05
   
벌레  토왜로  유명한님들이  민감한 이슈 나오니까 여기 쳐몰려 오셨네 유게에  뭐하러 겨들어 오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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