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탄산가스만 첨가한 탄산수는 굳이 따지자면 위에 자극적인 식품이죠.
탄산 이외에 조금이라도 맛과 향을 첨가한 것은 전부 탄산음료라 하구요.
그래서 우리가 익히 탄산수로 칭하던 것도 알고보면 일부 빼고 다 탄산음료.
헌데 왼쪽 위에 과당을 강조할 거라면 차라리 탄산음료라고 하지 말고
가당음료라고 적는게 어떨까 싶네요. 저건 너무 어그로성 인듯...
탄산 한잔 = 맥주 한잔?
탄산이 그렇다고 술 마시고 일어나는 수 많은 범죄하고 같을 순 없을거예요
술 마시고 일어나는 정치,경제,문화,사회적 민폐는 말 할 수도 없고
잠자고 있을 때 술만 마시면 새벽에 한 번 씩 알아 들을 수 없는 헛소리 떠들어 대는 우리 동네 아저씨도 그렇고
말장난에 다들 낚이셨네요.
저거 설탕얘기입니다.
이거 예전에 저 연구에 관한 기사를 본 기억이 있는데
해당연구에서 설탕이 술만큼 간에 부담준다면서
몇몇 음식을 예시로 들었는데 그 중에 탄산음료가 있었어요.
저 방송도 그거 보고 탄산음료를 전면에 내세워서 자극적으로 워딩을 뽑아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