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자체는 그대로이지만 풀이는 시대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들면 영화 관상에서 이성계가 역모의 상이라고 하죠
하지만 그때의 시대환경에 의해 왕이 되었다고 합니다.
사주풀이 자체가 당사자의 기운과 주변환경, 시간에 따라 변하는 기운의 상호관계에 따른 변화를 보는것이기 때문에 당연히 시대가 변한 부분은 풀이가 예전과는 다릅니다.
만약 지금시대에 그런 역모의 상을 가진 사람이 있다면 어떻게 볼것인가를 생각해보면 될겁니다. 제대로 사주를 보는 분들은 이런부분을 근래의 사례를 통해서 답을 갖고계신겁니다.
시를 알수가 없어서 오시(정오)로 가정한 풀이네요
생시를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사람의 과거 행적이나 외모 성격 같은부분으로 추측하기도 하는데 오시로 추정한 이유가 뭔가 있지않을까 싶네요.
오시에 들어오는 화를 용신으로 놓고 풀이를 한건데 그시간이 아니면 완전히 다른사주가 되니까요.
누구의 인생이든 다들 비슷합니다.
인간이 모인 사회에서 적용 범위의 미세한 차이만 있다 뿐이지 사실 같은 경우의 수가 한 번 씩 다들 맞이합니다.
억울, 누명, 변명, 환희,행운, ..... 다만 대다수는 엑소의 멤버가 될 필요가 없고 그에 따른 제니를 만날 꿈에도 그리지 말아야..... 아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