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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16 12:23
[기타] 제주도 사람이 분식 먹는 법.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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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두더지 23-12-16 13:20
   
앗... 순대를 간장에...
순대는 소금, 초장, 떡복이 국물..
UEFA 23-12-16 13:23
   
지역마다 순대찍어먹는게 다른거 보고 억지로 만든느낌 많이 드네
라면에 국물까지 넣으면 음식물 쓰레기네 김치에 단무지까지 넣으면 펄펙트
체사레 23-12-16 14:03
   
순대는 쌈장
     
왕두더지 23-12-16 15:13
   
앗~~~
     
무한의불타 23-12-16 23:44
   
오마이 갓~~~ 순대는 소금이쥬~~~ 고추가루랑 섞은 소금~
          
young 23-12-17 08:32
   
순대를 어떻게 소금에 찍어 먹나? 걸쭉한 쌈장에 찍어먹어야 제맛이지...

20대 초반에 수원 화성문 근처 분식점에서 순대 사먹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요.

나중에 보니 제 사촌들 같은 서울 경기 사람들이 다 소금에 찍어 먹고, 호남사람들은 초장에 찍어 먹던가요? 제주도에선 간장에 찍어 먹는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이처럼 지역마다 먹는법이 다 다른 게 순대 찍먹법인 거 같아요. 영남에서 나고 자란 저는 지금도 쌈장, 간장, 소금 내놓으면 쌈장에 찍어 먹습니다.
               
멀더요원 23-12-22 06:42
   
대한민국 5천만 국민 대부분을 바보로 만드는 무식한 반말 댓글이네.. C발

취향에 따라 쌈장, 초장, 간장, 소금..  아니라 무양념을 즐기는 나 같은 사람도 있다

자기 취향이 쌈장이라고 다른 취향은 무슨 돌아이 취급하는 이런 빙신력은 어디서 오는거냐?
boodong 23-12-16 16:15
   
순대의 내용물을 자기가 먹는거랑 똑같을 거라는 편견으로 보기 때문에
이런 바보같은 상황이 발생되는 것임.

순대안에 내용물이 피가 많이 들어가 있으면 간장에 찍어 먹는게 맛있고,
피가 덜 들어가 있으면 소금이나 쌈장에 찍어 먹는게 맛있슴.

그냥 내용물의 차이에 따라 찍어 먹는 양념이 다른것임.
다른 음식물도 마찬가지.
     
눈팅만랩 23-12-18 09:40
   
그렇군요...
쌈무사나 23-12-17 01:35
   
딱히... 어지간한데는 다 저렇게 섞어 먹는 사람 많은데... 떡튀순이라고 다 파는데머
가인 23-12-17 08:37
   
ㅋㅋ 전 '모다구리' 로  알고있었는데...
모닥치기구나.. ㅋㅋ
소천 23-12-17 19:35
   
순대는 막장
서울 친구네집안 사람들도 막장 먹어본 후 막장만 찾더라
으리으리 23-12-18 10:59
   
지역마다 입맛이 달라서 어디에 찍어먹는 게
가장 맛있는 지 정할 순 없지만 원조는 초장임
슥갸 23-12-18 11:11
   
뭐든 자기 입맛에 맛있는거 찍어먹으면....ㅋㅋㅋㅋㅋ 뭔ㅋㅋㅋㅋㅋㅋ
마칸더브이 23-12-19 16:45
   
순대 간장에 먹어보진 않음 ㅋ
스베타 23-12-19 23:52
   
막장 ,초장 ,간장 아무리 해봤자 소금 찍어먹는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음.
PowerSwing 23-12-20 01:16
   
남이 먹는거 가지고 지랄좀 하지마라
초율 23-12-22 01:00
   
제주도 출신인데..
소금찍어 먹는데..ㅎ
라군 23-12-23 21:35
   
순대는 초장이지 무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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