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총알의 운동량이 물체와 부딪히면서 속도의 변화가 발생하고 그 와중에 충격량(운동량의 변화)이 발생하게 됩니다.
속도가 변해지는 시간에 따라 그 과정에서 힘이 발생하게 되고 그 힘이 물체를 저지(보통 총을 들고 있는 사람 방향으로 돌격할때 그걸 총알의 힘으로 밀어내서 돌진을 막는다는 의미에서 저지)할 수 있는데 그걸 저지력이라고 하지요. 보통 총알들은 물체를 관통하기 쉽게 설계되어 있어서 생각보다 저지력은 크지 않다고 합니다. 멧돼지가 총든 사람에게 돌진하면 권총의 경우로 완벽히 멧돼지를 죽이는게 아니라면 총알 몇방으로는 멧돼지의 돌진속도를 거의 줄이지(저지하지) 못한다고 하지요.
총알이 물체를 관통할때 파괴 정도를 상대비교를 통해 수치화할 수 있는데(ex 물체의 경도를 예전 과학자들이 상대비교를 통해 10단계로 분류한것처럼) 그런 의미에서 파괴력이라는 말을 사용하는거 같습니다. 이건 큰 의미는 없어보이네요.
그게 총(총알) 종류에 따라 다른 듯
경험상 .22탄 쓰는 권총이랑 라이플은 사람은 아마 맞은 줄도 모를 듯 좀 큰 토기정도나 밀리고
밀린다기보담 그냥 박힌다고 해야 하나
산탄총은 12게이지 2-3/4인치탄은 뱀 청솔모 거북이 뭐 이런 텐트 주변 치울때
12게이즈 2.5인치탄 쓰면 토기크기는 그냥 인수분해로 너덜너덜해짐
소리 엄청나서 귀마개 안하면 내가 기절할판 ㅋ
총맞는다고 앞이나 뒤로 영화처럼 넘어지는건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