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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10 21:37
[유머]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 걸 목격했을 때 .jpg
 글쓴이 : 낫유워
조회 : 5,094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 걸 걸어가다 발견했다면?

친구에게 말한다? 안말한다?
한 번 본 이상 말 안 할 수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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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로 23-11-10 21:59
   
철수야 잘지냈어? 뭐 좀 물어볼게.. 친구 애인이 바람피는걸 봤는데 말해야할까?
둘 사이일인데 뭘 말해. 알아서 하게 내버려둬~
그래..?  .. .. 언제 시간되면 밥이나 먹자. 잘 지내라..
지방간 23-11-10 22:16
   
당연한 얘기를...
Starter 23-11-10 22:41
   
솔직히 이거 말같잖은 질문 아닌가?
해리케인조 23-11-10 23:51
   
긁어 부스럼 만들지말고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거 추천함....말하는것보단 그냥 친구랑 더 자주만나고 노는거 추천드림.
남 연애사에 껴들 필요없음 문제가 있다거나 고민이라고 하면 그때 술한잔사주고 고민들어주고 공감해주는것 정도만 해도 충분함.
     
인씨네 23-11-11 02:45
   
너한테 친구라는 게 그냥 대충 알고 같이 놀면 땡인 사람이면 니 말이 맞음.
체사레 23-11-11 03:14
   
남의 가정(연애)사에 끼어드는 것 아니라고 배웠지만 모르겠네
또돌이표 23-11-11 09:27
   
다들 잘 모르는 일상을 알려드리자면
어떤 친구의 부인이 바람을 피면요.
그친구만 제외한 모든 친구들이 다 알게 된 후에야 그 친구가 알게 되요.
사실 이건 말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예전에는 사원 단체 주택 같은게 있었어요.
관사 같은거죠.
근데 어느 직원의 아내가 바람을 핀다..
그럼 그 직원은 그 주택내에서 가장 늦게 알게 되요.
결국 둘다 주택을 떠나게 되더라구요.(다들 아니까)
아이구두야 23-11-11 10:35
   
사람들 따라 다르겠지만 난 말해줌
왜냐하면 내 친구들도 나랑 비슷한 성격들이기 때문임
만약 내 아내가 바람핀다면 난 알고 싶을것 같음
모르다가 뒷통수 맞고 싶지 않기 때문임
차라리 그냥 끝내면 모를까? 바보처럼 있긴 싫음
마칸더브이 23-11-11 18:23
   
정말 친하면 말해줄 듯
멀더요원 23-11-16 21:44
   
진짜 친한 친구라면 당연히 알리겠지만 그냥 가끔 어울리는 정도라면 글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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