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운동선수란 사람들은 공부천재들이 만들어낸 과학의 산물일 뿐이다ㅋㅋㅋ
더 안전하게 때리고, 더 빠르게 달리고, 더 좋은 환경에서 운동하고, 더 정확하게 던지고, 더 편안하게 시청할수있는 모든것들을 만들어 낸것이 공부천재들 아닌가?
근데, 어디 일개 운동선수 따위와 공부천재들과 비교를 하나?
내가 너무 진지 빨았나?
아니쥐ㅋㅋㅋ
그 논리대로라면, 역대 운동선수들은 운동도 안하고, 그냥 기록을 작성한거냐?
과학이 발달하면서, 피지컬이 높았던 사람들의 피지컬을 더 높인거잖냐?
그냥 아령만 들고 이두박근을 키우던 사람들이, 새로운 기구들로 새로운 운동법을 이용해
더 빠르고, 더 멋있고, 더 효과적으로 이두박근을 키우게 됐잖냐
그냥 아령만 가지고 죽어라 운동을 해봐야 근육량, 피지컬등은 한계가 있다는거쥐
이런 과학적, 체계적 방법을 누군가가 만들어내지 않았다면
육상에서 10초벽을 과연 뚫었을까?
과학이 지금보다 낙후되있었을때, 운동과학 또한 낙후대있었을때
육상에서 10초벽은 인간의 한계라고 말하던때가 있었지
근데, 과학이 발달하며, 인간의 운동효과가 극대화대면서, 10초벽을 뚫었잖냐
축구도 마찬가지다, 펠라나, 마라도나가 지금와서 메시나 호날두와 축구를하면
누가이길까?ㅋㅋㅋ
댁의 논리대로라면, 펠레나 마라도나는 메시나 호날두와 비슷한 수준이라는건데
과연, 그럴까?
이게 한마디로, f-4가 최고의 전투기였던 시대와 f-22가 최고의 전투기인 시대에서
당신의 주장대로라면, f-4나 f-22나 같은 전투기이고, 과학기술의 산물들이니
둘은 동급이라는 말하고 뭐가 다른가?ㅋㅋㅋ
그런 너는 왜? 욕하니?ㅋㅋㅋ
내가 욕했니?
누가 보면 여긴 동방예의지국의 졸라게 추구하는 사이트란 착각에 빠졌네ㅋㅋㅋ
내가 반말하니까 너도 욕을한다?
너는 정의고, 나는 악의냐?ㅋㅋㅋ
별 그지같은 것들이 지들이 졸라 예의충만한듯 말하네
니가 하니까 나도한다 뭐 그런 무적의 논리냐?ㅋㅋㅋ
니가 하니까 나도한다는건 너도 쓰뤠기라는거 인증하는거뿐이 더되냐?ㅋㅋㅋ
같은 놈들끼리 있으면서
예의 운운하질 말길바란다ㅋㅋㅋ
니가 하니까 나도한다? 그런데 예의는 왜? 운운해ㅋㅋㅋ
둘다 대단하긴한데 단순히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긴다는 이야기를 놓고 보면 기록은 계속 깨지기마련이고 이에따라 그전 기록의 보유자들은 잊혀지기 마련이지만 학술적인 업적은 역사에 계속 기록되니 역사에 이름을 남기고 후세사람들에게 칭송받는다는 인류의 업적을 놓고보면 후자겠네요 반대로 전자는 당시 대단한 스타로 호화롭게 살면서 부귀영화 누리다 가는터라 사람마다 다를듯
저라면 그래도 그냥 운동천재 하고 싶네요.
저들의 삶에대해 자세히 정확히 알지도 못하지만 좀 편견이랄까..
웬지 공부 천재는 일평생 메달리면서 살아간듯한 이미지를 갖고있는데
운동천재는 뭔가 즐길거 다 즐겨가면서도 살아가는거 같아서요.
솔직히 저들에게 돈은 의미 없는 수준이니까.. 빌게이츠보다야 훨씬 적겠지만.
어차피 평범한 사람들이 죽을때까지 일해도 못버는돈을 이미 가지고 있으니까요.
과학은 그냥 사고방식의 일종임.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도출하며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이끌어내느냐임. 능력의 가치는 시대에 따라 거듭 달라져온 부분임. 먼 과거는 무력의 시대였고 그 다음은 그들을 사회라는 형태로 지배하는 왕들과 종교, 철학의 시대. 이후는 과학의 시대이고 현 기준 하에는 과학자가 더 위대한 업적을 남기는게 맞음. 누가 더 훌륭하냐는 시대적 가치지 절대적 가치는 아님.
그리고 결국 모든건 인간의 관점과 인간의 가치에서의 발전이기 때문에 신체와 과학은 맞닿아있음. 훗날에는 그 마저도 버릴 듯 보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