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 고생하니 많이 먹이고 싶어서 만든 정성은 알겠는데 미련하다 싶을 정도로 두사람이 먹을건데 너무 많이 싸왔네요 남으면 버려야 할텐데요 먹던 음식을 다른 사람 줄수도 없을테고 결국 저러면 음식쓰레기 될 건데.. 양을 줄여서 조금씩 해서 다양하게 쌌으면 좋았을 걸하는 생각이 드네요 저거 만들려면 돈도 적지 않게 들었을 것이고 사고 재료정리하고 음식 만들고 다시 모양좋은 것만 골라서 도시락에 넣어 온걸텐데 .. 다 못먹고 버리면 진짜 아까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