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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22 08:40
[기타] 3년 반 동안 9급 공무원 준비중인 아들에게 온 카톡
 글쓴이 : 클라크통
조회 : 4,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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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비야 18-09-22 08:47
   
에효 이거 보면 철없는 다큰 자식 때문에 주름이 깊어 가는 게 보이네요 저 아들 정신 차릴려나 30살이면 적은 나이가 아닌데.. 그래도 아버님 속에서 천불이 올라올텐데도 그래도 자식이라 상처받았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참 애잔합니다  저걸 좀 애가 알아야 할텐데
레떼느님 18-09-22 09:11
   
30에 저러면 노답임
다크고스트 18-09-22 11:59
   
당근 공무원이 될리도 없겠지만 만약에라도 저런 사람이 어떻게 공무원 된다고 해도 일을 잘 할까요?
복지부동에 어떻게든 시간 때우다가 퇴근만 기다릴 것 같은데.
     
마칸더브이 24-01-27 10:57
   
ㅇㅇㅇ
미로속으로 18-09-22 12:45
   
공무원 한다고 했을때 잘 설득했어야했네...... 일이라도 했으면 힘들긴 하겠지만 열심히 살았을 수 있는건데...
사람은 잘 안 바뀜..... 지금까지 살아온 형태가 있는데... 공부라는 것 은 더더욱이 단기적으로 몇년만에 잘 되는게 아님..... 꾸준하게 기본기가 다져야 할 수 있음.. 처음에 내가 뭔가 되 보아야겠다!! 하고 열심히 한건 좋지만 공부라는 길고 험한 싸움을 선택한건 잘 못 이라고 생각함..... 왜냐하면 다른 노력에비해 공부는 노력의 성과가 잘 안 나타나기 때문에 처음에 갖았던 동기부여를 꾸준히 받기 어려움...... 그러다보면 슬럼프가 오고 스트레스 풀겸 게임ㅎㅏ다보면 공부가 너무 하기싫어져서 악순환....... 내 경험담임.. 만약 부모가 그런식으로 실패를 해봤다면 27살 아들이 정신차리고 공부해볼게요!! 라고 했을때 멘토역활 해 줄 수 있었을텐데.....
3년 동안 공부한게 무로 돌아가는거지만 어쩔 수 없음.... 저러다 폐인되기 십상임....
아라미스 18-09-22 12:55
   
무자식이 상팔자다 정말..
식보이 18-09-22 13:08
   
부모 잘만낫네 저정도면
Sulpen 18-09-22 17:01
   
감동적이네요...
아리온 18-09-22 22:45
   
ㅉㅉ
멀리뛰기 20-09-06 19:20
   
[기타]            3년 반 동안 9급 공무원 준비중인 아들에게 온 카톡ㅋ ㅋ ㅋ
메르디앙 21-06-29 14:30
   
ㅋㅋ
찐따충 23-07-19 21:01
   
올라올텐데도 그래도 자식이라 상처받았을까봐 걱정하는 마음이 참 애잔합니다  저걸 좀 애가 알아야 할텐데
찐따충 23-07-19 21:02
   
감동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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