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는 개를 가족처럼 아끼는 사람인지, 아니면 그냥 숨쉬는 인형처럼 갖고 놀고 싶어서 키우는 지는 저걸로 구분이 되겠네요.
만약 본문에 답이 안 나온 상태에서 '어떤 대답이 많이 나왔을까요?' 라는 질문이 붙었다고 가정했을 경우, '판다' 고 답 할 것 같은 사람은 절대 동물을 키우면 안 됨.
개만 그런건 아니잖아 그런데 한번 생각해 볼만한게 애완동물이 시간이 지나서 가족이 된다면
피큐어나 프라모델 장난갑 모으는 애들도 마찮가지 아닐까요?? 프라모델 한정만등 이런거 한 10년 넘게 귀하게
모은 사람한테 전부1억에 팔아라고 하면 과연 팔까요??
그럼 사람들한텐 인형이나 장난감도 귀한 존재가 되는 것이지요~ 서인영이 명품 구두보고 우리 애들
잘있었어 하면서 챙기는거 보면 같은 위치이기도 하구요
모든게 얼마나 애정이 있느냐의 차이로 봐야 하는게 맞는것 같아요 ㅎㅎ
그 애정의 차이가 1억을 넘느냐 못넘느냐의 관점일듯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