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진짜 못적은듯..

혼란스럽네 ㅋ

아니 수금맨 친화력 뭔데 ㅋㅋㅋㅋ

재밌으면 웃으면 그만
이게 실화일 확률은 제 생각에 0.1% 정도

예전에 나도 전에 살던놈이 사채인지 캐피탈인지 쓰고날랐는지 채무추심하는 편지부터해서 
저런사람들 몇번 마주쳤는데 집주인한테 말하고
동사무소가니깐 전에놈 주소 동사무소로 옮길수있다고해서 옮기니깐 안오든데..
전입신고했으면  여기안산다고하고 옮기면되는데 굳이 왜?

굳이 이런거 조작해서 얻을 이익이 있나? 집에 잘 안들어오는 애가 석달동안 몇번 만나고 친해지고 나서 같이 놀았을 수도... 대학생이면 집에 잘 안들 가니까.

행운의 편지는 어때요? 누가 이득보려고 돌릴까요?

참고로 채권 추심은 적법하게 해도 문제가 될 확률이 높아서 최대한 적법하게 하려고 해요.
드라마에서나 그렇지.
가족 관계나 그런것도 안따지고 주소지로 달려오거나 하는 추심원은 없습니다.
당사자에게 해도 불법이니 아니니 따지는데 아닌 사람에게 그럴수는 없다는 말이에요.

저게 가능하면, 이명박이란 자에게 돈 빌려주고 떼인 놈들은 이명박 전대통령 찾아가서 행패 부리겠네요? 돈갚으라고.. 이름은 같잖아. 주소가 같은것보단 백퍼..

017쓰다가 010으로 번호바꾸고 나서..
하..어떤 교회다니는 인싸 언냐가 쓰던 폰 번호였는지..
벼라별 십장생들이..전화를..
교회 오빠들도..ㅡ,.ㅡ
체크카드 쓰면 알림 오는것까지..
..정말 짜증 장난 아니었는데..

난 지금 2년 전 새로 바꾼 폰번호가 저럼
맨날 양아치 건달, 업자 같은 놈들에게 전화와서 번호 바꼈다고 응대한게 수십차례임
허구헌날 대출, 도박, 주식, 코인, 야동업체에서 문자 쳐 날라오고 회원님 회원님 좋은 정보가 어쩌고;;
이건 지금까지 계속 그럼

지금 폰번호를 옷장사 하던 여자가 쓰던 번호인지 번호바꾸고 5년 정도까지 계속 문자오고 전화오고...
잊을만 하면 잘못온 전화.

지금은 십수년 썼더니 안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