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해당성분이 없는 순수재료 구해서 저퀄리티 도자기 절대 못만든다에
내 100원겁니다. ㅋ
그리고 근대 이전의 물건인지 근대 이후의 물건인지 판별하는 방법은 저거말고도 또 있는데
원소포함을 넘어 인공동위원소 포함여부로도 알수있죠
인간이 원자에 대해 이해하게 되면서 많은 원자핵실험등으로 자연계의 안정된 원소가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동위원소가 검출되는지 여부로도 알 수 있지요(100년도 더 전에 만들어졌어도 반감기가 긴 방사성원소들은 소량이지만 아직도 전세계에 퍼져 남아있음)
님 생각처럼 10억이니 5억이니 큰돈이 오가는데 단순하게 말한마디로 장난질 할 수 있는게 아녀요 비밀의 지하상점 장사꾼도 아니고 버졋이 티비에 공개되는 판에ㅋ
물론 저 사람말고도 또 다른 여러 전문감정사들한테도 검증을 받아야 겠지만요
저렇게 필 꽃혀서 미친듯이 사서 모으는 거 보고 어떤넘들이 제대로 공사친 거라고 봐야죠.
그런데 계속 사재기 하다 보니까
"야~ 뭐든 다 산다, 아무거나 줏어다 대충 말만 맞춰서 팔아~"
이렇게 돼서 돈 만원에 줏어온 항아리를 30만에 넘긴 거 일 가능성이 졸라 큼.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