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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3-11 11:45
[유머] 약국 망해서 가수한 주현미
 글쓴이 : 골드에그
조회 : 6,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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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때는 약국 망하기도 힘든 때인데..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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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페이지 19-03-11 11:55
   
방송이라 웃자고 하는 말이지 사실관계는 좀 다른 걸로 알고 있음.
약국이 망해서가 아니라 가수로 대박나서 그만둔 게 맞음.
데뷔 초창기에 가수 활동하면서 약국도 계속 운영했음.
그때 가수 활동 하면서 약국하는 거 TV에도 나왔음. 요즘으로 치면 인간극장 비슷하게.
     
싸대기 19-03-12 09:32
   
맞아요 약국이 힘든건 모르겠고 그 프로는 저도 본 기억 납니다
당시 길보드 최고라고 하면서 했던...
아마르칸 19-03-11 12:03
   
으흠
초콜렛 19-03-11 12:13
   
우리나라 가수 가창력 순위를 논할 때 다크호스임. ㅎㅎ
요샌 저런 분 가수하기 힘들 듯.
     
cafeM 19-03-11 12:42
   
다크호스라니요.
대놓고 트롯가수중에 원탑인데
뭘꼬라봐 19-03-11 12:16
   
유명세에 비해 유독 노래할때말곤 방송에 잘안나오고 그 이후로도 시시껄렁한 잡담토해내야하는 방송에도 잘 못본것 같은데..

 저는 가수라면 이래야 한다고 봐요.

누구나 사생활이나 인격이 완벽하진 않기 때문에, 흠집나기 십상이거든요.
 그러다보면 노래에 대한 인상도 하락하고..
황룡 19-03-11 12:22
   
노년에 다시 약국 ㅋ
짱아DX 19-03-11 12:25
   
약사가 항생제를 뺀다던지, 약의 구성품을 바꾼다던지 하는 행위가 당시엔 가능했나요?
하긴 의약분업 전에는 병원에서 진료와 처방도 함께 했으니, 약국에서 받는 약이라고 하면 약사에게
증상을 얘기하면 약사가 임의로 처방해주는 약이었겠네요. 아마도 당시엔 약 잘 못 먹어서 심각해진
사람 여럿 있었을 듯...
     
지니1020 19-03-11 12:56
   
요즘은 의사 처방전이 있어야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지만
예전에는 항생제를 약국에서 아무 제한없이 팔 수 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꽤 많은 약국이 행생제를 남용했던..감기 걸렸다고 해도 주고 어디 다쳤다고 해도 주고..ㅎ
     
하늘나비야 19-03-11 15:29
   
전에는 병원보다는 약국에 더 많이 갔어요 사람들이 병원비가 비쌌죠 의료보험도 안되고 그리고 처방전 없이도 감기 같은건 그냥 다 약국서 지어 줬습니다 시골 약방은 약사 면허 없는 분이 하기도 했어요 가끔씩 큰 사고가 한번씩 터졌죠..약 잘못 먹어서
     
건달 19-03-12 21:58
   
예전엔 병원이 별로 없었음.
간단한건 약사다 다 해줬죠
애니비 19-03-11 13:14
   
약국이 잘된건 몰겠는데 윗분 말대로 결코 망해서 한건 아닌걸로
쌍쌍파튀? 흔한 길거리테잎 메들리 모음였는데 그게 엄청 터져서
티뷔시대에 민요카수들이 메이져 빅스타였던 적은 몇몇 있어도 
-현대민요는 평범?하게 17살 여고생이 작사곡 노래해 탑카수에 끼는 수준 
정작 트롯이 탑에 남녀노소 10대까지 모은 건 첨이자 아직 유일한듯
주현미 이전까지 트롯은 왜색에 캐캐묵은거였고 민족 전통 이런 얘긴 나오지도 않았음
qufaud 19-03-11 17:03
   
노래로 떳던 나이대로봐선 약국 망했다고 가수로 들어섰다는 것은 농담같네요
그 노래 실력을 갖고 노래 안하기는 참기가 어려웠지 않았을까 합니다.
물론 타약국보다 영업실력이 딸려서 좀 덜 벌었을 수는 있겠으나
사회 초년시절이면 배워야 할 것이 많은 시기이기도 하죠 그러므로
노래를 하고 싶어서 가수의 길을 선택했다는 것이 강렬한 동기였으리라 봅니다
나라도 그런 노래 실력을 갖고 있으면 돈을 떠나서 가수를 원하지 약국 안합니다
믈브가조아 19-03-12 03:21
   
유투브 스타로 뜨고있음 ㅋ
끄으랏차 19-03-12 11:24
   
딴거보다 대단하다고 느끼는게
여자 트롯가수들 보면 발랄한 분위기의 트롯은 전부 주현미씨 스타일로 불러요.
아예 다른 케이스가 거의 보이지 않을 정도로
국내 여자래퍼들이 죄다 윤미래 따라하는 느낌처럼 말입니다.
whoami 19-03-12 12:26
   
"거기 손님~?"
"잠깐만~ 잠깐만~ 그 발길을 다시 돌려요~ 이제는 내가 미워 이제는 내가 싫어~ 간다 간다 아주 가~"
Elan727 19-03-12 14:53
   
근데 주현미가 실은 화교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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