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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7-07 15:52
[기타] 군에 있는 아들한테 톡.. 화가납니다
 글쓴이 : 혀니
조회 : 3,0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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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통신소 22-07-07 15:54
   
간부가 미X놈이네 ㅉㅉ
한이다 22-07-07 15:57
   
그럴리가..

나 군에 있을때 작업땜시 점심식사가 한두시간 지연 된적 있는데

소대장 대대장에게 불려가서 쪼인트 까임.

군인 굶기는거 사기에 영향을 줘서 절대 하면 안되는 행위인데..
     
쌉우2 22-07-07 16:27
   
맞아요, 저는 2군사령부에서 복무 했었는데 사령부도 점심시간되면 올스탑, 밥은 제 시간에 주고 일 시킵니다.
          
여의도용 22-07-07 17:06
   
무열대 반갑고~
이름없는자 22-07-07 17:08
   
보통 전방 GP/GOP 경계 배치 부대면 식사나 부식 자재 보급은 다른 후방 FEBA 부대들 보다 잘 되는 편 아닌가?
거긴 사고가 나기 쉬운 데라 작업이나 훈련도 덜시키고 잘먹이고 불만 없도록 해줘야 하는데.
새끼사자 22-07-07 17:16
   
전방근무나 어디 다른 곳에 작업 나가 있는 인원 부식 챙기는 것이 거의 1순위 아닌가요? 라떼는 그랬는데? 이해가 안되네?
이름없는별 22-07-07 17:51
   
야외 훈련중 화생방 상황 걸려서 다 방독면 쓰고 훈련해도 야외취사장 인원들은 그냥 하던거 하라고 밥은 늦어지면 안된다고 하는 곳이 군대인데. 저건 진짜인지 철없는 아들의 소설인지.
첨단 22-07-07 18:46
   
이건 좀 말이 안되는데...

정신적인 병이 있는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렇게 할리가 없음.
봉명이 22-07-07 20:20
   
밥시간에 밥안주면 총으로 쏴죽이는 분위기가 군대인데 ㅋㅋㅋㅋ

진짜 뭔 훈련나가도 끼니 다 챙겨주는데
샤의역습 22-07-08 06:39
   
저게 사실이면  간부는 죽는다 
실탄가지고 있는데,  저 새끼 죽여버린다고 늘 방벽위에서 말했지  걔는 전출가서 않죽었지  (그 새끼 중사였다)
방탕중년단 22-07-08 10:37
   
개구라임.. 진짜 어쩌다가 시간이 밥때 놓치게되어도 컵라면이라도 먹였음..
그게 무려 20년 전.. 20년전에도 밥은 어케하던 먹였는데 무슨 소리여??
썬코뉴어 22-07-08 11:13
   
gop가 말도안되게 ㅈ같은거 사실임 면회도 못오게 하는거 보면 대충 얼마나 빡세게 돌리는지 감이옵니다 우리 막내동생이 다녀왔었거든요
     
지팡이천사 22-07-09 00:00
   
GOP,GP 근무 모두 투입된 사람으로 부대마다 약간 차이는 있겠지만
전방 투입될때가 생활하기는 더편했음
     
머야이게 22-07-11 01:43
   
90년대 후반 군번입니다. 21사 GOP근무 했는데 GOP올라가는데 더 편합니다요.
훈련 안뛰고 근무만스니.. 물론 작업도 있지만..
GOP내려오면 훈련을 절라게 하고 작업도 해서 훨씬 더 힘들었어요
발컨대장 22-07-08 11:50
   
뭔소리여.
민주당 없을 때 군대생활 했는데도 밥은 안 굶기던디...

아니다 딱 한끼 굶은 적 있긴 하네...
작전하다 꼬여서 우리 위치 우리도 모르고 쫄쫄굶고 복귀해야 했을때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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