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메뉴명 수정한다고 말하고 사과하면 끝날 일임.
손님도 멘트가 과했지만
이 정도 존심도 못버리고 할말다하며 저렇게 손님에게 화풀이하면
그냥 장사 접어야함
그게 엄연한 현실임 쩝... 나도 사업하는 입장에서 하는말임
열받겠으나 저런마인드로 일하면 진지하게 다른일 알아봐야할듯..
저런사람은 이번 일 아니라도 어디서든 터집니다.
평론 위주로 봤는데 구석 위에 점수가 있었군요.
흐릿해서 지금 보았습니다. 제가 잘못봤네요.
맛으로만 판단해야지 당연히 점수는 무난할거라 생각했는데
이러면 사장이 충분히 빡칠만하죠.
명백히 손님 잘못이 더 크군요.
그렇다해도 저렇게 답글을 남기면 안하느니만 못한 상황이 되버려서;;;
어쨋든 반복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라도 메뉴명은 바꿔야함이 어떨지..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