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믿음이고 그 믿음이 사랑유효기간 끝난뒤 부부관계를 끝까지 가게 해주는거에요...
믿음이 깨지면 사랑이고 정이고 뭐시기고 다 사라지게되구요 다시 회복이 안되요...
아내가 가졌던 기회는 외도후 바로 남편한테 고백하고 용서를 받는게 첫번째
애를 임신했을때 고백하는게 두번째 그리고 애를 출산했을때 사실대로 말하고 용서구하는게 마지막 기회였죠
본문에 있는 "아내 말이 사실이라면"이라는 단서를 달았고 술 먹고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여자의 동의 없이 성관계가 이루어졌다면 원나잇이 아니라 강.간이 맞죠. 원나잇은 서로의 동의가 있는 의식적인 상태에서의 엔조이니까요. 실제로 술먹고 의식없는 상태에서 모텔로 데려간 뒤에 강.간한 사례는 뉴스로도 몇 번 나왔던 엄연한 범죄행위입니다..
술취한 뒤 기억을 잃었고 눈을 떠보니까 모텔에 있었고 잠자리한 기억도 없고 그냥 잠들었었다고 생각했다는 여자의 변명을 볼때 여자가 거짓말을 하지 않았다는 가정이 맞다면 함께 있었던 남자가 강.간범일 확률이 높은거죠.. 물론 상황을 모면하기 위한 여자의 거짓말일 가능성이 높지만 사실이 맞다면 남자는 범죄자이기 때문에 cctv 확인을 해서 당시 모텔에 들어갈때 여자가 의식이 없는 상태에서 업혀 들어갔는지 아니면 멀쩡히 걸어 들어 갔는지를 알아봐야할 것 같은데 시간이 흐른 상태라 데이터 확인이 가능할지는 모르겠네요.
흠... 출산하자마자 혈액형 검사를 하나요? 정확하지 않아서 나중에 하라고 권하던데 병원에서 저만 그런건가요? 출산하고 1주일 만에 혈액형 받으신 분이 있으시려나.. ?? 출산하고 엄마의 혈액과 섞여서 정확한 혈액형이 안나오기 때문에 보통 6개월 이후 검사를 진행 합니다. 병원에서도 잘 안해주고요. 주작글로 보이네요.
남편이 아내분을 정말 사랑했었나 보내요 안타깝네요 밉다 싫다 화가난다기 보다는 멍한거죠 내 아이가 아니다 이건뭐지 왜 남편은 아내에게 잘못한것도 없고 못해준것도 없는거 같고 아내도 딱히 남편이 싫어서 외도한게 아닌거 같긴한데 이건뭐 어쩔수없죠 남편이 마음을 다시 돌릴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어보이네요 싫다는 감정도 있어야 다시 좋아진다는 가망성이라도 있는데 이건 아무 느낌도 그냥 이제 자기랑 상관없고 앞으로도 다시 좋아질 가망성이 1도 없는거 같네요 당연히 이혼해야하는게 맞죠 남자분이 잘 추수리고 나중에 결혼을 할지 안할지는 모르겠지만 잘 이겨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여자쪽은 남자 경제적인 부분이 많이 아쉬울듯 하네요 그정도 물류센터면 먹고 사는데 지장없을건데 처신을 잘해야지 클럽가서 놀고 남자들 만나고 에휴
나라면 아니 내 주변 친구라면 이혼 하라고 말해주고싶다.
설령 이혼 안하고 다시 살면 벌어진 일이 눈앞에 그냥 딱 보인다.
대학친구들이랑 이제 안봐야겠지? 그 사단이 났으니, 그럼 지금 당장은 아니여도,
나중에 뭐 자기는 친구가 없다는둥, 만날사람이 없다는둥, 뻔하다.
여자는 친구가 꼭 필요한 존재들이다.
그리고 클럽도 속이고 갔으며,아무리 술 취했어도, 모텔갔다하면 말 끝난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