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결혼해서 자식을 낳고 기르는 건 공동체의 의무가 되어야 하는 게 맞음.
그래야 그 공동체가 유지 되기 때문이고,
그래서 결혼은 당연한 것으로 인식시켜 왔던 것이고 이걸 벗어나면 곱지 않은 시선이 있는 것임.
뭔가 당연히 해야할 걸 안하는 사람에 대한 작은 압박 정도라 여기면 됨.
그간은 인구가 워낙 많고 개인의 자유가 존중 되면서 별로 와 닿지 않겠지만,
결혼하고 육아하는 문화가 정착되어야 하는 게 왜 필요한지를.
아마 시간이 지날수록 차차 느끼게 될 것임.
근데 뭐 그게 알빤가 어차피 개인의 행복과 자유만이 최고이고 딴건 다 필요 없지.
어떤 부작용이 와도 그건 다른 방법으로 해결하면 되니까
지금도 국토에 비해 인구는 많아요
아시아 국가에 인구가 워낙 많고 우리는 서울경기에
인구가 밀집되고 지방 인구가 소멸 직전이라 적어보이는 거지
우리와 땅덩어리가 비슷한 유럽에 비교하면 인구 많습니다.
이거 해소 하려면 일단 통일 하고 지방자치제를 강화 하는 방법 밖에는 없어요 노무현 대통령이 세종으로 정부 이전 하려 했는데
그거 제대로 성공 했으면 그나마 지금 상황보다는 나았겠죠
올타꾸나
차용증 쓰자 연리 4.5%
그리고 결혼하라고 주변에서 닦달할 때가 그나마 결혼의 마지노선임
그 기간이 지나면 아무도 결혼하라고 말을 안 해줌.
그걸 오지랖으로 받아들이는 시기는 치기 어린 철없던 시기쯤에서 생각할법할 의미이고
나이가 들면 듣는 애들이 기분 나빠할걸 알면서도 어른으로서 결혼하라고 닦달해야 하는 게 최소한의 의무임을 깨닫게 됨.
공부해라 란 말은 고등학교 때까지 이고
성인이 된 그 이후엔 아무도 공부하란 말을 안 해줌.
머리에 든 게 없으니 타인의 우려와 염려를 저런 식으로 해석을 하지
철부지 헛똑똑이의 전형이네요...한동훈이처럼
충분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충고일지 아닐지 자신은 경험 못해봤으니 결코 모르는건데
자신의 관심법이 곧 만고불변의 진리인양 저렇게 까지 집안 어르신을 경멸할 필요까지 있나...
관심없는 잔소리, 자신의 인생과 같아지길 강요, 좀비 까지
지가 경험 해보지도 않은 것을 자신은 누구보다 똑똑하기에
경험 해보지 않고도 충분히 잘 알고 있다고 착각하는 과대망상...
저런 넘이 재수좋게 늦게나마 장가가서 애도 낳고 하면
누구보다 저런 잔소리 달고 다닐 넘임....
그때도 역시나 누구보다 자신의 말이 절대 진리인양 입에 침을 튀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