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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1-24 10:16
[기타] 의외로 호불호 많이 갈리는 원룸 구조
 글쓴이 : jmin87
조회 : 6,848  










복층 원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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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든성기사 18-11-24 10:19
   
난방비 많이 나옴
     
배신자 18-11-24 10:21
   
그냥 난방 최소한으로 하고 침대에 온수매트 하나만 써도 될텐데요?

방풍만 잘 되면 원룸은 춥지 않을텐데
          
병든성기사 18-11-24 10:26
   
천정이 높아서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거.
난방비기준은 천정낮은 일반 주택에 비해서 많이나온다는 거임.
잘때만 난방하나요?
               
축구게시판 18-11-24 10:56
   
별도의 난방 안하고 앉아있는 곳만 온수매트 켜면 되죠.
                    
해피life 18-11-24 23:42
   
성기사님 말은 집에서 왔다갔다 하는 넓은집 이야기 혹은 집에서 생활을 많이 하시거나 어린 자녀분이 있는분 같고.. 배신자 축구님 말은 집에와서 잠만 자는 사람 같네요. 삶에 패턴에 따라 호불호 갈립니다.
Coollord 18-11-24 10:19
   
사진으로 보거나 직접 처음 보면 멋있어 보이고 분위기 있어 보이나.....

직접  살아보면 불편함이 극에 달하는 구조..

밤에 자다가 화장실 한번 갈라치면...-_- 화장실한번 갔다 오면 잠이 다깸..

그냥 거실 쇼파에서 자는게 빠르고.

청소기 한번 돌릴라면 등산이 따로 없고..
     
배신자 18-11-24 10:25
   
청소기는 작은 소형 하나 따로 사서 2층은 소형으로 틈틈이 돌리면 돼요.

그리고 자기전에 화장실 갔다오면 자다가 화장실 갈 일이 없는데...

전 밤에 자다가 화장실 간게 진짜 거의 없음 어쩌다 술마시면 그때는 가지만

손에 꼽을 정도니...
          
운드르 18-11-24 15:11
   
조금만 더 힘, 신경 쓰면 대개는 다 해결됩니다.
그 짓을 매번 해야 한다는 게 짜증난다는 거죠.
          
하늘나비야 18-11-25 13:30
   
자기전에 가도 민감한 사람은 밤에 자다 2~3번 정도 장실에 갑니다 .. 그것 때문에 병원에 여러번 가봤지만 ..타고난 성격이라 약이 없다네요 .. 그런 분들은 그냥 복층이 아닌 원룸에서 살아야지요 .. 배신자님이 부럽네요 아 그리고 관절이 안 좋은 사람도 그냥 단층에서 사는 걸로 ㅎㅎㅎ
배신자 18-11-24 10:19
   
천장만 높으면 호불호 갈릴게 없을텐데.... 천장이 낮아서 문제...

다 좋은데 마지막꺼처럼 계단에 난간 없으면 술취해서 내려오다가 떨어질수도...
     
마칸더브이 24-04-08 20:13
   
ㅇㅇ
격동의2018 18-11-24 10:21
   
백수에게는 불편한 구조
백수는 생활공간과 침실이 따로 있는건 불편할듯
또한 게으론 ㅋㅋ이들도 ㅋㅋ
     
해피life 18-11-25 00:11
   
위 사진이 꽤 백수를 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라 생각했는데. 님 글을 보니 제 생각이 짧음을 느끼게 되었네요..
llllllllll 18-11-24 10:24
   
바닥 반질반질한거보소...젖은 양말로 왔다갔다 하고 싶네...
시선안강탈 18-11-24 10:24
   
이산화탄소 까라앉으니까 최소 최적 수면 환경은 될듯한데요?
근데 잠자는시간 외엔 조금 추으려나?
황룡 18-11-24 10:27
   
키큰 사람 진짜 비추 예전에 잠깐 살아봤는데 올라갔다 내려갔다 귀찮고 허리숙이고 다녀야 되고

몇일뒤 창고로 ....
     
마칸더브이 24-04-08 20:13
   
ㅎㅎㅎ
Alice 18-11-24 11:04
   
호~~
곰굴이 18-11-24 11:25
   
복층이 법 때문에 2층 높이가 좀 많이 낮더라구요. 남자들은 그냥 무릎꿇고 다녀야 할 수준.. 허리 굽히고 다니기에 힘듬..
둥근나이테 18-11-24 11:25
   
저런 구조는 무조건 천정이 높아야 가능. 천정 높으면 확실히 겨울에 존나 추음
피곤한디 18-11-24 11:28
   
댓글만 봐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네요 저는 호
     
Sulpen 18-11-25 08:55
   
댓글만 봐도 호불호가 갈리긴 하네요2
저는 불호
미스트 18-11-24 11:31
   
복층에 대한 환상이 있긴 하지만, 진짜 천장 틔워서 1.5~2층집을 하나로 만든 복층이 아니라면 거슬리는 부분도 많을 것 같네요. 내구도, 방음은 물론이거니와 뭔가 볼 때 답답한 느낌이..
     
마칸더브이 24-04-08 20:13
   
ㅇㅇㅇ
스랜트 18-11-24 11:32
   
요즘 펜션이 거의 저런 식이던데..어쩌다 한번은 이용할 만함.. 저런데서 살라고 하면 x
골드에그 18-11-24 11:33
   
복층은 별로..
쌈바클럽 18-11-24 12:00
   
같은 평수에 복층 아닌것 보다는 나음.
텅빈하늘 18-11-24 12:21
   
너무 좋아
overdriver 18-11-24 13:36
   
공간 활용면에서 혼자서 살면 괜찮죠.. 둘 이상이면 굉장히 괴로움..
유일구화 18-11-24 14:39
   
나는 굴마니아
높은거 시러
머리 꽝 시러
주니해피 18-11-24 15:56
   
좋던데 이런데..
축초봅 18-11-24 16:15
   
복층구조 난방비 많이 나온다는건 옛날식 건물들에 해당되는거 아닌가요?
전 복층구조인데 난방비가 더 적게 나오는듯..
아날로그 18-11-24 17:02
   
어휴~~ 짐 다버리고...좀 깔끔하게 살고 싶은데.....
짐이 너무 많다보니....
앳지 18-11-24 17:13
   
친구가 결혼전 저런 오피스텔 원룸 살았는데 냉골이었음 겨울에 2층에 텐트치고살던데
여름은 또 통유리에 작은 부분만 열리는창이라는 환기도 잘안대서 엄청덥고
입주할때야 가을이었어서 이쁘다고 신나했지 ㅋㅋㅋ
     
마칸더브이 24-04-08 20:13
   
ㅋㅋㅋ
도래미미미 18-11-24 23:20
   
공간적으로는 편리하지만
대부분 창문이 어마어마하게 크기때문에 여름에는 개덥고 겨울에는 외풍이 어마어마함
천장도 높아서 난방효율 많이 떨어짐
중요시하는거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는 구조..
레떼느님 18-11-25 00:39
   
계단 오르내릴때 개 후회하는 구조
VanBasten 18-11-25 09:05
   
복층 로망에 전세금 채우고 혼자 사는 첫 집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죠.
냉난방도 그렇고 은근히 계단 오르내리는게 짜증날 때가 많았습니다. 요즘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살 때만 해도 복층이 귀해서 가격이 좀 나갔는데 솔직히 그 돈으로 저것보다 넓은 평수 원룸에 사는게 훨씬 낫겠다 싶었죠. 주택 짓고 저런 복층이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 사는 원룸 복층은 솔직히 그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더 넓은 평수 원룸이 혼자 살기엔 훨씬 편합니다.
우뢰 18-11-25 13:11
   
하늘나비야 18-11-25 13:34
   
우리 집 막내가 환호 하는 구존데요 ^^ 문제는 고 녀석도 다리가 약해서 ..  아마 복층 해줘도 안 올라가고 1층에서 살 듯하네요  그리고 복층은 혼자보다는 둘 이상 같이 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매나 형제끼리 살면 좋을 듯
앳지 18-11-26 11:07
   
ㅋㅋㅋ 이건 안살아본 사람들이나 호불호갈리지 살아본 사람은 열에 아홉 불호일껄요 ㅋㅋ
     
마칸더브이 24-04-08 20:13
   
ㅎㅎㅎ
암살 18-11-26 16:56
   
살아봤던 사람으로서...
침실에서 허리 굽혀 다녀야되는건..
해결이 안됨..
이건 호일수가 없음..
심지어 월세도 비싸고.. 차라리 원룸 2개를 얻지..
멀리뛰기 20-09-09 22:56
   
[기타]            의외로 호불호 많이 갈리는 원룸 구조ㅋ ㅋ ㅋ
찐따충 23-07-24 16:47
   
밤에 자다가 화장실 한번 갈라치면...-_- 화장실한번 갔다 오면 잠이 다깸..

그냥 거실 쇼파에서 자는게 빠르고.
찐따충 23-07-24 16:47
   
원룸 살았는데 냉골이었음 겨울에 2층에 텐트치고살던데
여름은 또 통유리에 작은 부분만 열리는창이라는 환기도 잘안대서 엄청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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