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가도 민감한 사람은 밤에 자다 2~3번 정도 장실에 갑니다 .. 그것 때문에 병원에 여러번 가봤지만 ..타고난 성격이라 약이 없다네요 .. 그런 분들은 그냥 복층이 아닌 원룸에서 살아야지요 .. 배신자님이 부럽네요 아 그리고 관절이 안 좋은 사람도 그냥 단층에서 사는 걸로 ㅎㅎㅎ
복층 로망에 전세금 채우고 혼자 사는 첫 집이었는데 생각보다 별로였죠.
냉난방도 그렇고 은근히 계단 오르내리는게 짜증날 때가 많았습니다. 요즘 시세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살 때만 해도 복층이 귀해서 가격이 좀 나갔는데 솔직히 그 돈으로 저것보다 넓은 평수 원룸에 사는게 훨씬 낫겠다 싶었죠. 주택 짓고 저런 복층이 있으면 괜찮은데 혼자 사는 원룸 복층은 솔직히 그 장점을 모르겠습니다. 그냥 더 넓은 평수 원룸이 혼자 살기엔 훨씬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