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고 오고
교통비와 기름값 다 포함이고
밥도 먹고 와야하고
일 잘 하면(?) 커피 줄지도 모르고
이사 도와줘야하고, 큰 옷 무거운 옷 걸어줘야하고
침대, 서랍장같은 무거운 거 혼자 날라야하고
가구 분해 이동 재설치 해야할 정도로 공구 이해도가 높아야하고
(수평계부터 전문 툴 가지고 있어야하는건데 공구 가격만 수십만원인데???)
일머리도 좋아야하고 센스도 있어야하고 근육도 있어야하고
성실해야하고.....부지런히 착착 일해야하고...
정해진 일정과 시간내 끝내야하고
그러면서 시급 15,000원 받고 일하는데......
돈도 픽스 되어있는 것도 아니고 고객 만족도(?)에 따라
3만원 줄수도 있고 4만 5천원 줄수도 있고....
이래라 저래라 조언하는거 절대로 하면 안되고
(잘못하면) 반성의 기미가 있어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일 하는 사람은 오후 시간 내내 다 시간 보내면
그 날 하루 종일 공치는 건데 저 돈을 받고 일해라???
캬......
그리고 일 잘하면 나중에 또 부를수 있으니 나한테 잘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딩 교사들한테 갑질하고 배달하는 식당에 갑질하는
학부모, 고객들이 어딨나 했더니 여기 있었네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