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

심리가 구독료 같은건 좀 아깝단 생각이 들긴하지

구독료 ㅋㅋㅋㅋㅋㅋ

이해완..ㅋ

겜현질 3만원 : 무과금... 돈쓴 표시도 안남

1년 구독료 3만원이면 한달 구독료가 2500원인데 자주쓰는 서비스면 안 아깝죠. 하지만 요새 구독료 못해도 5천원은 하는 시대고 좀 괜찮다 싶으면 만원 넘어가는데 그게 싸다고 해야할지...

나름 공감

의식주 지출은 개인적 씀씀이에 따라 상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어느정도는 고정비용입니다. 그래서 물가변동폭이 크지 않는 이상 어느정도의 지출은 사람들의 맘속에는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서비스이용료는 기호에 따라서 상황에 따라서 사실 안써도 되는 비용입니다. 그래서 적은 금액이라도 처음엔 선뜻 지불하기가 망설여지죠.

사실 서비스 비용중에서도 어느정도 필수에 가까워져서 주기적으로 빠져나가면 마찬가지로 변동폭이 크지 않는 이상 처음 이용할때는 몰라도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거의 고정비용처럼 무감각해집니다.

결국은 해당 서비스에 대한 개인의 비용대비 편익이 확실하냐 불확시하냐의 문제입니다. 고정비용처럼 여기지 않는다는건 얼마만큼의 편익이 있는지 개인적으로 파악이 안되었기 때문입니다.

밥한끼 3만원이?? 님 재벌이세요?

뭔 구독료가 3만원이냐에 따라 틀릴듯한데 조중동에 3만원이면?


집안 기둥이 아니라 나라 기둥을 뽑는 행위라 생각하는데.

ㅎㅎ 공감

치킨 3만원이면?

밥한끼 3만원에서 비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