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 귀걸이라고 언제는 서양인들이 육류나 밀가루가 주식이여서 그렇게 진화하였기에 서양인들은 그렇게 고지방식으로 먹어도 된다고 하면서 왜 한국인들은 저렇게 탄수화물 위주의 밥이나 면을 주식으로 먹으면서 탄수화물 친화적으로 진화가 안 됨? 이제는 타고난거니 받아드리라고하네.........
저 짤만드는 놈들이 자극적인걸 원해서 그러는거죠.
한국사람들의 평균적인 일상으로도 한국인의 식단을 충분히 감당합니다.
근데 당분이 많이 들어간 밀가루 음식이나 음료수, 튀김 음식등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위험한거죠.
그런 사람들은 보통 밥은 주식이고 위의 음식들은 간식이나 후식으로 먹기때문에
몸이 감당하기 쉽지 않은거고.
요즘 유튜브 같은걸 보면 특히 미국의 일상을 많이 볼수 있는데
거기도 당뇨평 환자 천지빼까립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도 당뇨 몇단계 어쩌구 이야기하는데
죽는 사람도 많고 고생하는 사람도 많죠.
거기에 병원 가기 힘든 사정으로 인해 왠만하면 병원에 가지 않기때문에 통계에 안잡히는 환자들도
꽤 많을걸로 추정도 됩니다.
나이들면 특히 50고개 들어가면 다섯중에 세명이 당뇨 혹은 당뇨전단계 간다하죠?
당뇨전단계가 걍 초기당뇨라고 보심되구요... 진짜 무서운병이 당뇨에요... 죽기전에 지옥본다하면 될듯
제가 당뇨전단계인데 혈당이 당뇨가기직전까지 치고올라오기에 이미 당뇨왔다 생각하고
죽어라 운동하고 살뺀적이 있어 좀 알아요. 당건카페라고 당뇨인 카페가 있는데 거기 들어가보니
40중반 여자가 당뇨걸렸는데 걸렸을때 이미 합병증이 눈 콩팥 귀에 와 있었더라는 글이있더라구요
그 여자는 당뇨걸린지 딱 5년만에 한쪽눈 실명, 한쪽귀 귀머거리, 콩팥 만성신부전으로 투석까지 들어가네요
당뇨병환자가 당뇨합병증 투석들어가면 2~3년내 죽는다해요 길어도 5년 이라던가? 정말 끔찍한 병이죠...
췌장이 비만땜에 지방에 덮힌상태에서 인슐린 과부하로 기능이 50% 이하로 떨어지면 오는게 당뇨인데요
기능만 저하된 상태라 그때 자기몸무게 10%이상 감량하고 관리해 췌장덮은 비계 덜어내면 기능은 다시 살아나요
그런데 감량 관리 안하고 방치해 골든타임 지나면 췌장이 죽어버려요 50% 기능저하가 50% 영구기능상실이 되는데
그때되면 아무리 감량하고 관리하고 약먹어도 췌장기능 자체가 죽어버려 다시 살아나질 못하거든요.
그래서 당뇨걸리면 1~2년 초기에 승부보셔야해요 그때 혹독히관리해 잡아야지 못잡으면 걍 지옥행된다 보는게..
당뇨에 가장치명적인건 액상과당,정제탄수화물(밀가루) 같은 정제식품 입니다.
그리고 더중요한건 먹는양도중요하지만 먹는 시간도중요합니다.
밥먹고 조금있다가 간식먹고 또밥먹고 하면 당뇨걸려요..
밥도 최소한 마지막식사후에 12시간 이상 텀을두고 하는게좋습니다.
그리고 하루에 3끼다먹지말고 2끼만먹고살아도 건강합니다.
오히려 가끔씩 약간배고픔을 느끼는 케토시스상태가 더건강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