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년도에 생긴 남포동에서 오래된 유명한 피자집입니다. 미문화원 근처에 있는데 평일 오전 제외하고는 대기가 어마어마한 집인데 뒷광고는 무슨...이집 강점은 쫄깃한 도우와 흘러넘치는 신선한 치즈. 토핑은 별다를거 없어요.
부산여행 한번씩 오는 다른지역사람들도 꼭 들렀다가는 부산맛집에도 꼽힐정도로 소문난 집이고
이재모사장 고집때문에 체인점 절대 안 내고 본점장사만 하다가 작년에서야 서면 마리포사거리에 체인점이 생겼는데 서면 이재모도 사람 미어터집니다. 웨이팅때문에 욕하는 사람들은 봤어도 맛없다고 욕하는건 못 봤네요. 본인이 모른다고 PPL이니 뒷광고니 하는 소리는 좀 넣어두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