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실전~ ㅋㅋㅋㅋ

재밌는건 그후 7억을 나눠서 낼까 아님 접착제 쓴넘한테 뒤집어 씌울까 하는거임..

접착제 제거제 3000원

7억 ㄷㄷㄷ 꼭 저런 방식으로 시위를 했어야 되나 관심 좀 가져달라고 하다가 뒷감당이 어후.....

아크릴판이라 접착제가 눌려 붙었나?

번드가 아크릴 녹여요

투명한 아크릴에 기스나면 투명도가 떨어지니 아크릴을 통으로 갈아야겠죠.

진짜 봐주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뤠기들 참교육 해야 다시는 저딴짓 못한다.

저 노답들을 쉴드치는 것들은 그 단체 소속이겠지 ㅋㅋㅋㅋㅋ

안타깝게도 저런 비영리단체들은 폐업하면 그만일 겁니다. 답이 없어요.

근데 진짜 무식한 넘들이네
테이프 사용하지 왜 접착제를 ㅋㅋㅋㅋㅋㅋㅋ

아크릴에 기스나거나 접착제 남아있으면 투명도가 떨어져서 그런거 같은데
아무리그래도 테이프접착제 깨끗이 지우는 뭔가가 있을껀데 좀 과하게 부른거 같긴하네
조?떼 라서 믿음도 안간다

저 수압을 견디는 아크릴에 본드를 붙여서 아크릴이 파지거나 변형이 오면 수압때문에 터저셔 구경하다가 사람몇명 뒈지면 그땐 롯데월드 욕하실거죠?

야이 등쉰아 나도 조떼싫어하지만
그렇다고 재물손괴는 아니지 민주주의는 책임이 따르지

응원한다 남에 재산 하찮케 여기는 놈들은 누구든 인실당해야지

제대로 받아내길

롯데가 일부러 그랬을거라는 추측이 많은데, 그건 아닙니다.
접착제가 뭔지 아세요?

플라스틱을 용제에 녹여낸게 접착제에요. 용제가 증발하면 플라스틱만 남습니다.
이게 둘을 붙여버리는거죠.

아크릴이 뭔가요? 이것도 플라스틱입니다.
용제가 붙으면 불투명해지고 복구가 불가능해져요.
용제만 붙어도 이지경인데 여기에 플라스틱까지.. 아예 복구 불능입니다.

통짜로 교체하는 방법 말곤 없어요.


다이소 같은데 가면요 스프레이 접착제 제거제 라고 팔아요.
이거 용제에요. 접착제에 남은 플라스틱을 녹여서 없애버리는 용제라구요.
이런건 유리 같은데나 쓰지 플라스틱엔 안씁니다.
쓰면 어떻게 되는지 실수로 썼다가 망쳐 버린 분들이 많을거에요.

플라스틱에는 크게 2종류가 있어요.
열경화성 플라스틱과 열 가소성 플라스틱...
열경화성 플라스틱은 용제로 안녹습니다. 대표적인게 FRP, CD(CD 원료 플라스틱입니다) 같은게 있죠.
불속에 던져 넣으면 녹지 않고 타는 플라스틱이 열 경화성 플라스틱입니다.
불속에 던져 넣으면 녹아서 타는 플라스틱이 열 가소성 플라스틱이구요.
열 가소성 플라스틱은 용제에 녹습니다.
그래서 CD 에 아무리 테잎을 붙여도 멀쩡하다는걸 알 수 있구요.
PEt 병도 마찬가지죠? 멀쩡해요.

하지만 아크릴은 열가소성입니다. 용제에 녹아요.
주변에 흔한 아크릴조각 하나 있잖아요?
거기에 테잎 붙이면 그 자국 영구 불변입니다. 안지워져요. 이것 역시 실수하신분 있을건데?

특수와 일반의 차이점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건 조떼라고 맞말임. 인생실전각

결정적으로 간단하게 청소만으로 되는걸 교체했으면 소송에서 집니다.
국내 굴지의 로펌 변호사를 수백명 동원해도 집니다.

자세한 것은 또돌이표님이 잘 설명해주셨네요.

접착제에 아크릴 녹아요. 그러면 단순히 표면 가공한다고 해서 원래의 투명도 안나오고요 표면이 일정하지 않아서 빛의 굴절이 생깁니다.

거대 수족관의 경우 수압이 엄청나므로 짤라서 붙이는 것도 불가능합니다.
얼마전 독일의 호텔 수족관 터진거 기억나실 겁니다.

아크릴을 저렇게 통짜로 만드는 것 자체도 힘들뿐더러 가능한 업체가 거의 없습니다.
그리고 수족관의 물고기들 다 옮기고 아크릴판 교체하는 것 생각하면 보통 일이 아닙니다.
그러다 보면 죽는 물고기들도 꽤 나올꺼고요...동물보호를 주장하면서 결과론적으로는 동물을 죽이고 있는거죠.

진정으로 동물을 위한게 아닙니다. 자기위안을 위한 것이지...

저건 2가지 방법 밖에 없어요.

1. 완전 교체    2. 보기 싫지만 그냥 외표면 살짝 갈아내고 방치하는 거

근데 비싼 돈 주고 들어오는 관람객들이 제일 중요한 대형 수족관 전면에 저런 식으로 얼룩덜룩하면 당연히 안 오겠죠.

그러니 교체 밖에 방법이 없는 겁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자기 만족이지 진짜로 동물을 위한다면 지구에서 인간들이 다 사라져 주는게.....

아이가 여기저기 스티커 붙이는일 없을거 같나?

법으로 장난치는게 유행인거지... 국가에서 아주 장려를 하고 있으니...

저 단체가 붙인건 그런 스티커가 아니라니까, 진짜 멍청한 소리 하고 있네.

저런 시만단체나 환경단체가 위와 같은 미친 짓을 하는 이유는,
지속적으로 대기업을 괴롭히다가, 얼마얼마 후원해주면 앞으로는 안그러겠다는 식의 쇼부를 봄
악의적인 공격에 지친 대기업이 결국은 해주는 경우가 많음

결국은 돈때문임.

맞아요.  쟤들은 벨루가를 회 쳐먹어도 관심 없어요. 대기업 괴롭혀서 합의금 받으려는 겁니다.
후원금이 목적인거죠.

어차피 물어내야할거 후딱후딱 내고 끝내라 즙짜면서 질질 끌지말고

인생 한순간이야

돈이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