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다문화에 성공한 나라는 없다. 심지어 이민국가여도 인종갈등이 여전하다
미국은 남북전쟁이 끝난지 160년 정도 됐지만 여전히 흑백갈등이 심하다
흑인 경찰이 백인한테 총 쏴서 죽는건 큰 이슈가 안되는데
백인 경찰이 흑인한테 총 쏴서 죽는건 큰 이슈가 되고 종종 폭동도 일어난다
미국만 그러냐? 호주와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태리, 벨기에등 다 마찬가지.
다문화에 실패했다고 공식적으로 자인한 나라는 영국, 프랑스, 독일등이 있다
2. 러시아에서 황인종 차별이 덜할뿐 여전히 소수인종이고 보이지 않은 차별도 있다
타타르족 차별이 대표적. 러시아내 인종 차별 수준은 뭐 일일히 말하자면 끝이 없을 정도.
3. 러시아 황인종의 상당부분은 중앙 아시아의 스탄국들과 고려인들 때문.
4. 여튼 그건 그거고
우리나라 난민법 뜯어고쳐야한다고 생각한다. 불법체류하면서 돈 벌려고
한국 기어들어와서 난민 신청하고, 신청 기각 당하면 바로 소송 거는데,
소송 거는 사이 추방이 불가능해져서,
1심, 2심, 대법까지 소송만 질질 끌어서 (변호사 교체등등 사유) 5년이고
10년이고 돈 벌만큼 벌다가 나중에 본국으로 돌아가는 "악질" 난민
신청자들이 널리고 널렸다. 당연히 세금도 안낸다.
여기까지는 그나마 양질이고, 악질은 돈 모아서 마약같은 불법 거래에
가담한다라는 큰 문제.
심지어 난민 자격도 없는데 증거나 근거도 없이 난민이라고 우기면서
인천공항에서 6개월 버티다가 재판을 통해 한국 기어들어와서
연락끊고 난민 "호소인"으로 사는 불체자들도 있다.
이런 걸 보면 한국이 인종차별이 심하다는 건 정말 개소리 중의 개소리임. 이(異)문화에 대한 거부감은 심한 편. 그것도 우리 사회 안에서의 얘기. 그런데 난 그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함. 인종적으로 오픈해도 정신적 동질성만큼은 단일 민족을 유지할 수 있음. 지금 저 션이나 조나단 같은 친구들 이미 사고방식이 완전 한국인이거나 거의 한국인에 근접했지. 사고방식이 같으면 한국인 맞음. 오히려 인종적으로는 완전 토종인데 사고방식이 한국인과 다른 검머외들이 거부감 100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