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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04 10:46
[유머] 판] 식당에서 애들밥 달라는 부모들 이유 알려줌.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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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4-04 10:50
   
좀 야속한 말 같지만 동의하긴 함 정상적인 부모는 자기가 굶더라도 애먹는 거부터 신경 쓰지 본인 먹을 거부터 챙기지 않는다
카티아 24-04-04 10:56
   
애 먹게 공짜 밥 달라는 것들 보면, 대부분 젊은 부모들
 물론 애가 있으니까 젊겠지만.. ㅎ

 근데 가끔 이런 사람들 보면 공통점이 있음.  세상의 중심에 지들만 있는 듯한 행동을 함.
한마디로 그냥 갑질이 일상화 된 사람들.
 애가 식당에서 뛰어다니고 떠드는거 뭐라하면 우리애한테 왜그러냐면서 ㅈ랄하는것들 대다수가 애밥도 공짜로 달라고 함..

그냥 상대가 을로보이면 갑질할려는게 몸에 밴것들임..
     
우허허허 24-04-05 22:01
   
아...매우 공감합니다.

요즘 젊은 갑질러들때문에 진짜 미칠 지경입니다 ㅎㅎ
본인은 합리적인거라고 생각하는데,
합리적으로 본인에게 손해가 올 땐 또 엄청나게 비합리적으로 행동합니다.
그냥 이기적인거.

물론 아닌 사람들도 많습니다만,
지난 1년간 만난 진상의 80% 20대~30대 중반이네요.
태양속으로 24-04-04 11:06
   
난 애(초딩 4)한테 끌려서 횟집 2번 다녀옴.
개구바리 24-04-04 12:30
   
애 공짜밥 달라는건 레알 개념상실 맘충빠충 되것지만 근데 식당가서 애기용 밥그릇이나 수저 포크 달란건 문제안됨
대개 부모밥 덜어서 애한테 주기땜에... 다만 그땜에 부모중 한명은 애 먹을만한 안매운거 애입에맞춰 시켜야하는..

내생각인데 저 무개념 부모들도 아마 애 입맛에 맞춘 메뉴는 너무 밋밋해싫고 (맵고짭고자극적인건 안됨)
그땜에 하나더 시키긴 돈아깝고 하니 그런거 아니려나 한데 그래도 무개념 맘충소리 들을만하지 ㅋ
     
우허허허 24-04-05 22:04
   
저는 아이 키울 때 무조건 아이가 먹을 수 있는 메뉴가 있는 식당으로 갔었어요.
그렇지 않은 식당에 갈 때는 이유식을 만들어서 갔었죠.
특히 부모님 모시고 식사할 땐 무조건 아이 입맛에 맞출 수가 없으니까요

저 사람들은 이거저거 분석할 것 없이 그냥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겁니다.
깔끄미 24-04-04 13:15
   
저런는 애엄마보면 대부분이 82년 김지영들임
esenkey 24-04-04 14:08
   
왜 아구찜집에 어린이돈가스 메뉴가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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