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겠어.. 근데 주연이 포스터에 왜 없는데에~?

쟤가 주인공이고, 인어가 아니라 크라켄인가보네요

디즈니 저격용으로 만든 건가 딱 봐도 인어공주처럼 보이는 캐릭터가 빌런이네

인어에 대한 호감도 다 날라가 버린 상황이라 거리두기네

괴물이 못생겼다는 편견을 버리라는 말인가?
역PC주의인가?

괴물 --> 못생김,
인어공주 --> 빨간머리 백인

이라는 고정관념을 뒤집어 채용한 듯 하네요. 자세히 보면 꼬리 지느러미가 인어의 지느러미는 아는 듯.

제가 볼땐 인어공주의 연속성 인거 같은데요. 흑인인어의 긍정적 이미지 창출을 위한 보조로..
빨간머리 백인 ㄴ은 나쁜ㄴ... 역시 흑인인어 공주가 착해.. 끗..

쟤는 주인공이 아니고 인어는 맞아요. 주인공은 크라켄. 문어다리 가진 괴물이죠.

포스터가 저거 한 개가 아니고 여러 버전 있는 것 중의 하나입니다.
"인어, 주인공 아님" 버전, "크라켄, 빌런 아님" 버전 이런 식으로 되어 있어요.
크라켄 빌런 아님 버전의 포스터에서 주인공이 나옵니다.

주인공은 루비, 저 인어는 첼시. 인어가 빌런인 영화.

일부러 겨냥했는지는 모르지만, 오히려 기존 주인공 클리셰 인어는 빌런이고, 빌런 클리셰 크라켄이 주인공이고, 주인공 성우도 베트남계네요...
디즈니보다 오히려 훨씬 정상적인 PC를 만들어냈네요.

글쵸!
괴물이 나쁘고 (예쁜) 인어가 선하다는 편견은 버려야죠.

인어 너랑 똑같이 생겼네

역시 개노답 면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식하고 인성 빻은 틱장애 새끼는 왜 지랄이야.

어? 그건 니네집에 많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위키에 올려진 포스터랑 완전 딴판이네

좋구나~

저건 또 뭐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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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가 주인공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