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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1 09:57
[기타] 전화는 싫어요... MZ세대 콜 포비아 증가.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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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01 10:03
   
흠 전화공포증이라..........
마이크로 23-11-01 10:07
   
적응의 문제아닌가?  적응못한걸 전부 공포증으로 포장시키면 뭘 할수있을까?
갑상선 23-11-01 10:13
   
그냥 하기 싫은걸 공포증 이라고 하네 ㅋ
왕두더지 23-11-01 10:13
   
취직해서 막내가 사무실 전화 받으면 없어질듯. ㅋㅋㅋ
zzanzzo 23-11-01 10:17
   
저도 전화공포증
단 일 전화만 ㅜㅜ
Bluewind 23-11-01 10:37
   
포비아까진 아니지만 확실히 전화가 압박감이 심함 좀 더 고민해 보고 싶은데 빨리 대답해야 한다거나 선택해야한다거나 보이지 않는 푸쉬가 있음
hell로 23-11-01 12:37
   
무섭다고요? 얼마나?
여보 오늘 일찍들어와.  왜?  나랑 얘기 좀 해.  응?뭐?  뚜뚜뚜..
이거보다 무서워~?
neutr 23-11-01 15:16
   
나도 콜 포비아? 있음.

광고성 전화, 여론조사, 070으로 시작하는 번호 등등
그냥 냅다 끊어버리는 성격은 못 되서.
이런 전화는 T전화 같은 어플로 걸러서 이제는 그냥 안 받음.
마칸더브이 23-11-01 15:32
   
퇴근 후나 쉬는 날  일 관련 전화오면 젤 짜증남
부산김영훈 23-11-01 17:13
   
번지점프에 비유해보면 됩니다. 번지점프 처음해 보는 사람 얼마나 무섭습니까
하지만 맨날 한번씩 뛰어내리는 사람은 점점 익숙해지고 노련해지겠죠
이 친구들한테는 전화가 거의 번지점프급입니다 평소에 거의 안 해 본 거거든요
우리 어릴 때는 집전화 울리면 받아서 누구세요 하고 찾는 사람 바꿔주고 그게 당연했는데
요즘은 집전화 자체가 잘 없죠 전부 휴대폰이지
게다가 SNS가 보편화되니 주로 인터넷에서 글로 대화하고 전화나 만나서 하는 대화는 점점 줄고 있구요
아니 왜 이 당연한 걸 못해? 가 아니라 젊은이들한테는 전화 잘 안 해본게 당연할 수도 있어요
삼족오m 23-11-01 20:02
   
너무 오냐오냐 키우니까 저런 쓰레기가 되는 거지
어릴 적부터 자기 할 의무와 노력을 알려줘야 쓰레기가 안되지
저리 키우니 40 넘어서도 부모에게 기생해서 사는 것 아닌가
봉명이 23-11-02 00:10
   
우리땐 전화로 예의도 배웠는데 ㅋㅋㅋㅋ

친구집에 전화해서 으른이 받으면 안녕하세요 하고 용건 이야기를 해야지 누구있어요 했다가

ㅠ  많이 혼났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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