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3-05-20 22:40
[감동] 원곡을 뛰어넘는 한류의 힘 (feat. 쪽국)
 글쓴이 : 엔유
조회 : 6,580  


ori.jpg

엄밀히 말하면 이게 원곡이지만, 너무 넘사벽이기에 패쓰...
이번 실사판 개봉작을 기준으로 하자




vevo halle.jpg

Disney VEVO발.. 할리 베일리 
3주간 조회수 512만회..
음.. 아직 잘 모르겠다




vevo halle2.jpg

개봉 앞두고 한번더 부스터!! Disney VEVO발.. 할리 베일리
5일만에 조회수 237만회.. 개봉빨로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는 듯




danielle dk.jpg

Disney Korea 발.. 다니엘
8일 조회수 276만회..
응?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한류가 좋긴 좋구나;;



danielle vevo.jpg

Disney VEVO 발.. 다니엘
3일만에 조회수 543만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주간 쌓아올린 할리 베일리 가뿐히 뛰어넘음 ㅋㅋㅋㅋㅋ




vevo jp.jpg

그 옆에 쪽국...우리 VEVO japan 도 관심 좀....한때 J-pop 잘나갔음~
응.. 2주간 조회수 29만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한이다 23-05-20 23:07
   
대만과 중공애가 부른것도 있던데..그것도 조회수 궁금하네
     
엔유 23-05-20 23:38
   
제가 봤는데.. 쪽국 보다 아래입니다 ㅋㅋㅋㅋ
공백없음 23-05-21 00:10
   
그 쪽국버전도 한국사람임..가창자가 이미 몇년째 일본에서 저걸로 뮤지컬 공연중인 한국인
https://www.youtube.com/watch?v=lyGIPg2xZjY&t=14s
타니하라 시온 한국명 최지은
저 사계라는 일본 극단이 얼척없는게 공연올라가려면 무조건 창씨개명해야됨.
무조건 일본 이름으로 활동해야 함.
일본애들이 가창이 엉망진창이니까
대놓고 한국에서 뮤지컬배우 선발해서 일본 데려다가
일본인 이름 달아서 공연함.
저 극단에 저 배우 말고도 한국인이 수두룩함.
재일교포도 아니고 걍 한국인
     
안알려줌 23-05-21 00:38
   
1년전 영상이건 뮤지컬 ...

이번 일본건 해외 백인 혼혈이라고 본듯한데..
          
공백없음 23-05-21 00:40
   
위에 링크된건 누군지 확인 안해봤지만
지금 거의 10년째 저 극단 아리엘이 최지은임.
일본에서는 아리엘=최지은
유튜브에서도 각국 아리엘 비교할때 일본버전은 최지은거 쓰고 있던데
          
안알려줌 23-05-21 00:51
   
이번 일본 OST 건 저기 옆에 적혀 있듯이

豊原江理佳(토요하라 에리카, 1996년 4월 8일 - )는 일본 배우
国籍 日本

. 뮤지컬을 비롯해 무대 예술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다. 와타나베 엔터테인먼트 소속.

내력·인물
    도미니카 공화국 출생. 음악가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노래에 익숙해져, 9세 때에 현지의 뮤지컬에 참가. 이 경험이 여배우를 뜻하는 계기가 되었다.




豊原さんは、父親がドミニカ共和国、母親が日本人のハーフです。
도요하라씨는, 아버지가 도미니카 공화국, 어머니가 일본인의 하프입니다. 라고 검색됨.


전에 미녀와야수때도 ost였나 ...그 때도 혼혈에다 성악배운 사람 시켰던..サラ・オレイン
Tigerstone 23-05-21 00:13
   
유튜브에 한국, 대만, 중공,일본 비교한거있는데 다니엘이 제일 아리엘같음.
일본은 40대아줌마가 부른거같음
     
공백없음 23-05-21 00:50
   
내가 말한게 이 버전인듯
일본은 40대 아줌마 처럼 들리는 이유가
그 극단에서 무대 오르려면 창법을 엔카 창법으로 불러야 된데요.
동내교회 집사님 찬송가창법이라 누가 불러도 그 느낌이 된다고 함..
멀더요원 23-05-21 00:13
   
와우~
마시마로5 23-05-21 01:09
   
일본영상은 왜 댓글금지인지.
체사레 23-05-21 05:20
   
윗분 말씀대로 일본 버전은 좀 엔카같이 들리네요
가나다다 23-05-21 13:34
   
그냥 썸네일만 봐도 한번 누르고 갈 썸네일이네요.

썸네일 처자가 인어공주여야 그림이 되는데..

현실은 가혹하군요.
눈팅만랩 23-05-22 13:23
   
쪽국은....ㅜㅜ
 
 
Total 102,959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7275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625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3521
91802 [유머] 노출 하나도 없는데 야하다고 출연정지 당했던 왕년 탑스타 … (9) 드슈 07-01 6076
91801 [유머] 보배] 인생 첫회식을 경험한 딸을 위해.....jpg (6) 드슈 07-01 4545
91800 [유머] 431억 사기쳤는데 피해자가 없었던 사건.jpg (11) 드슈 07-01 4553
91799 [유머] 아파트에서 우산 무료대여 서비스가 없어진 이유.jpg (7) 드슈 07-01 3912
91798 [기타] 비행기 이륙하는데 앞바퀴가 90도 틀어짐.jpg (6) 드슈 07-01 3767
91797 [유머] 블라] 밤새 게임 하려는 남편 보니 귀여워 죽겠다는 아내.jpg (10) 드슈 07-01 4467
91796 [유머] 미국 옥수수밭 실종 괴담의 진실.jpg (4) 드슈 07-01 2806
91795 [유머] 프리고진의 미래.jpg (8) 드슈 07-01 3587
91794 [안습] 블라] 모든 커뮤가 하류층 입맛에 맞춰지는 중.jpg (9) 드슈 07-01 3034
91793 [안습] NASA에서 유인 우주선을 포기하지 않는 이유.jpg (10) 드슈 07-01 3390
91792 [유머] 431억 사기쳤는데 피해자가 없었던 사건.jpg (3) 존재의온도 07-01 2232
91791 [유머] 중국에 판다를 찍으러간 PD들.jpg (4) 드슈 07-01 4235
91790 [유머] 고전] 60%는 속는다는 착시사진.jpg (6) 드슈 07-01 3729
91789 [유머] 스압) 베트남에서 대박난 '서프라이즈 걔' 배우 이수… (4) 존재의온도 07-01 4708
91788 [유머] 아들 카톡 상태 메시지에 감탄한 어머니.jpg (6) Augustus 06-30 5306
91787 [유머] 한때 미국에서 가난을 상징했던 음식들.jpg (14) 존재의온도 06-30 6948
91786 [동물귀욤] 산책하다 반려견과 진심으로 싸운 주인 ㅋㅋ (7) 존재의온도 06-30 5736
91785 [유머] 맥도날드에 간 금손.jpg (6) 드슈 06-30 7233
91784 [유머] 일본 코난역 개통을 축하해주려 온 유명인사.jpg (13) 드슈 06-30 6126
91783 [유머] 흑레오파트라 이후 마르지 않는 샘이 된 AI.jpg (10) 드슈 06-30 5739
91782 [유머] 남자가 괜찮게 생기면 자기위로 몇까지 가능?.jpg (2) 드슈 06-30 5496
91781 [유머] 월세 1년치 밀린 세입자.jpg (9) 드슈 06-30 5963
91780 [안습] 후배 여의사에게 폭언을 한한 남성 의사에게 따지는 고참 여… (5) 드슈 06-30 5412
 <  481  482  483  484  485  486  487  488  489  4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