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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5 08:58
[스포츠] 덤벨을 아령이라고 부르는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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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11-05 09:22
   
아하..그런거군...근데 벨과 비슷하게 생겼다는거에는 고개를 갸웃하게 되네..
     
크레지온 23-11-05 09:31
   
아마 서양쪽에서는 손으로 잡고 흔드는 핸드벨류가 있어서 그랬을 것 같습니다.
          
감독 23-11-05 10:42
   
저도 처음에는 갸우뚱했는데, 갑자기 애기들 갖고노는 딸랑이가 생각나더라구요. 플라스틱으로 만들고 흔들면 소리나는거...
아니면 종을 치기위한 손잡이랑 닮아 보이기도 하고
체사레 23-11-05 11:03
   
오 처음 알았네 지식이 늘었다 ㅋ
hell로 23-11-05 11:08
   
사람 타종하면 벨소리 납니다~
     
다크고스트 23-11-05 12:13
   
무서운 분이시네
안매운라면 23-11-05 11:54
   
어디가 종 같이 생겼다는 걸까요?
솔직히 23-11-05 12:24
   
서양과 동양의 가치관 차이인 듯

서양식 사고방식은 종안에 추같은 게 있는 게 그게 핵심이라고 생각하는 듯.
다시말해서 벙어리 벨에 껍떼기(종)를 씌우면 그게 벨이 됨. ㅋㅋㅋ
포맥스 23-11-05 13:22
   
알아보니까 생긴게 현재 덤벨이 종 같이 생긴게 아니라, 예전엔 '종'이 무겁고 무게도 다양하고 해서,

실제로 종으로 운동을 했는데 그게 소리가 시끄럽다보니, 안에 방울을 빼고 운동을 하면서 그걸, 덤벨이라고 불렀다네요.

형태는 지금와서 바뀐거고...
지방간 23-11-05 14:03
   
초기 아령은 종같이 생겼음... 서양 목장, 소 목에 거는...
마칸더브이 23-11-05 17:00
   
한자 였구나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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