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 갈마해변
일제강점기 때는 서울 사람들이 '동해바다 보러가자' 하면 속초나 강릉이 아니라 원산 가자는 말이었음.
그때부터 유명했던 해변.
김정은 집권 후 관광지로 만들어보려고 대대적으로 개발 중. 제재 풀리기만 기다리고 있음.
인근에 금강산까지 있어서 연계관광 하기도 좋음
위성 사진에 보이는 원산국제공항
이미 공항 리모델링까지 다 끝마쳤음
게다가 북한이 김정은 치적으로 자랑했던 마식령 스키장도 원산에 있음
여름 해수욕장 - 겨울 스키장에 금강산 여행의 거점도시로 원산을 관광도시로 키워보겠다는 김정은의 야심이 보이는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