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알약을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다 가루약이었음. 그래서 약국에서는도 제약사에서 가루약이 들어 있는 통으로 받아 구비하고 있었음. 어디가 아프다 하면 약사가 제조실에들어가 약통에 있는 가루약을 스푼으로 퍼서 약의 무게를 제고 분배하여 포장해 판매 했음. 그게 저 위와 같은 형태임.
훗날 캡슐이라는 것이 나와 가루약을 캡슐에 적정 용량을 담아 판매 하기는 했음.
그러나 아직 약의 효과를 위해 가루약으로 제조되는 약도 있음. 캡슐에 담긴 것이나 알약은 위까지 넘어 가야하는 약에서만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