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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8-20 13:31
[유머] 먹어봤으면 찐~아재라는 것.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698  

2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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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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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thfinder 23-08-20 13:34
   
어우쉬.. 맛도 기억 나는거 같네..
체사레 23-08-20 13:38
   
나도 아재군
hell로 23-08-20 14:37
   
이게 뭔데요..?
회색돌 23-08-20 15:38
   
뭐죠? 옛날엔 약국에서 미숫가루도 팔았어요?

원기소에 마이신 섞은 맛이 날 것 같아요...
     
뚱쓰뚱쓰 23-08-21 00:46
   
ㅋㅋ원기소를 알면서 ㅋㅋ
아 그맛이 기억나네요 고소하고 맛있엇는데 몰래 몰래 훔쳐먹다가 혼났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zzins 23-08-20 15:55
   
가루약
전 저거 진짜 못 먹어요.
먹다 토한 적도 몇 번 있을 정도예요. ㅋㅋㅋ
꼬우꼬우 23-08-20 16:11
   
수저에다...

으...
PowerSwing 23-08-20 16:34
   
알약을 못삼키는 애들이 물에 타먹으라고 준거 같은데 난 물없이도 삼켜서 먹을일이 없었음
마칸더브이 23-08-20 18:05
   
물 한 모금 입에 물고 먹다가도 가끔 기침해서 ㅋㅋㅋ
치즈랑 23-08-20 18:28
   
고양이나 강아지 약인가?
가생이만세 23-08-20 19:00
   
구충제인건가 아니면 포장용지가 포인트인건가 아니면 가루약이 포인트인건가 알 수가 없네
boodong 23-08-20 19:38
   
모르시는 분이계셔서,,,
예전에는 병원에서 처방을 받으면 알약을 가루로 만들어서 저렇게 해서 줬었습니다.
쓰고보니 저도 어느새 중년이네요.
랑아 23-08-20 19:50
   
옛날에는 알약을 만드는 기술이 없어서 다 가루약이었음. 그래서 약국에서는도 제약사에서 가루약이 들어 있는 통으로  받아 구비하고 있었음. 어디가 아프다 하면 약사가 제조실에들어가 약통에 있는 가루약을 스푼으로 퍼서 약의 무게를 제고 분배하여 포장해 판매 했음. 그게 저 위와 같은 형태임.
훗날 캡슐이라는 것이 나와 가루약을 캡슐에 적정 용량을 담아 판매 하기는 했음.
그러나 아직 약의 효과를 위해 가루약으로 제조되는 약도 있음. 캡슐에 담긴 것이나 알약은 위까지 넘어 가야하는 약에서만 쓰임.
     
가생이만세 23-08-20 21:56
   
설명이 도움 되네요. 어머니가 가루약 물 타서 새끼손가락으로 슥슥 저어서 먹여준 기억도 있고 지금 현재도 여전히 제조중인데 이게 왜 아재 인증인건가 의아했었음. 원글 작성자가 게시물을 개떡같이 작성한걸로...
     
축잘알 23-08-20 23:47
   
이건 반쪽 설명이네요. 어린 아이들은 큰 알약을 삼키지 못하고 자칫하면 목에 걸릴 위험이 있어서 일부러 알약을 빻아 가루처럼 만들어서 내기도 했답니다.
싱그런하루 23-08-20 20:16
   
약사 언니가 뒤로 돌아가서 하얀색 조그만한 절구에  ㅎㅎㅎㅎ
멀더요원 23-08-20 22:51
   
옛날 생각 나네
눈팅만랩 23-08-21 11:15
   
종이접기 놀이인가요?
완전 처음 봅니다..
개구바리 23-08-21 17:54
   
어릴때 저렇게 무쟈게 먹어본 기억이 살살... 몇번 토하고 그랬는데...
ㅇㄹㄴ 23-08-25 06:48
   
저거 숟가락에 새끼손가락으로 휙휙~
기억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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