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전거 탄 애들이 두명이라서 미리 나가서 차단한거 같은데 의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애들은 무리로 움직일때 앞쪽에 가는 무리를 무지성으로 쫒아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명이 길을 건너면 동행이 똑같은 형태로 길을 건너기 쉽습니다
이미 첫번째 자전거탄 아이가 좌우를 전혀 살피지 않고 횡단보도를 위험하게 건너갔기 때문에 운전자 입장에서는 위험성이 있다고 판단을 한것이고 뒤따르던 아이도 동일한 행동을 할것 이란걸 알기에 동시에 차선 차단을 시행한걸로 보입니다 반대편 차량을 인지했다기 보다는 미리 차단하여 혹시나 있을지 모를 위험에 대비한거라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