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이 여자라서
불편하고 화나는거임 아니면 본인도 지각을 좀 하니까 본인 이야기하는거 같아 뜨금한거죠
절대.10~20대 마인드는 아니고 아주머니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p.s 약속을 꼭지켜야 할때가 있고 조금 늦어도 이해해줄수도 있지만 그상황 그사람 그때 따라 약속이 백억과도 같을수 있고 생명보다 중요할때가 있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거지 깨라고 있는것이 아님니다. 모르는 사람과의 약속은 신뢰의 문제이며 직장에서는 근태가 연봉 또는 승진을 좌우 합니다.
약속을했으면 중간에 있을 변수차단을 위해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하기위해 노력해야하는데 약속시간이되고도 10분이 늦는다는건 애초에 그 소개팅을위한 노력을 안했던가 어줍잖은 주도권싸움하려 일부러 늦었다고봐야할듯 사귀다 어쩌다 늦는건 이유가있다면 그럴수있다고보는데 첫만남에 저러는건 저남자가 잘한거 그리고 10분늦는걸 만회하고도남을 외모? 그런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애초에 고려대상이 아님
10분늦었다고 약속을 깬건 남자가 잘못한거죠. 설마 남자분이 모든 약속을 수능처럼 대하고 본인도 한번도 약속을 안어겼다면 모르지만 그럴리는 없죠. 다만 여자분 설명에 착하고 똑부러진다고 한걸 보면 외모는 그닥이었을수 있죠. 상대 남자가 어떻게 여자분 사진을 구글링이라도 해서 파악한걸지도 모르죠. 이걸 어떻게 파토낼까 고민하고 있다가 여자분이 지각하니까 이거다 싶었을듯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약속시간 그것도 소개팅에 늦는건 기본적으로 상대방에대한 예의와 배려가 없는거임. 성별따지는건 또라이구요.
쌍팔년도때 남자는 항상 기다려야하고 여자는 늦는게 상도덕이라는 별같지않은 생각이 널리퍼져서 아직도 여자는 늦어도 된다라는 마인드 깔고 있는 사람이 많음
약속은 지키라고 있는 거지만 약속을 어겼을 때의 반응이 비례에 맞지 않게 과하네요.
원문에서 수능에 비유했길래, 약속의 최고봉인 계약의 관점에서 말씀드리면, 계약을 위반했어도 계약의 해제사유일 정도의 위반이 있고 단순히 손해배상 정도의 위반이 있습니다.
부동산 매매계약을 하고 중도금도 냈는데 잔금이 1일 늦게 지급하면 1일 늦었다고 계약해지 할 수 있을까요? 못해요. 1일 늦은 연체에 따른 지연손해는 배상해야 하지만요.
10분늦은걸로 그 여자분이 다 보이는듯~
10분이라는시간은 모두에게 소중한 시간임.
것도 소개팅인데, 변수가 생길 수 있음을 미리 나서는게 기본아닌가?
자신의 시간은 중요하고 남의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는건가라고 해석될수도 있음.
기본적으로 배려와 존중이 결여된사람이라고 판단한듯~
사람은 누구나 다 다르지만, 약속이란건 지키라고 있는거지 자기 편의대로 해석하라는건 아닌듯~
저는 약속시간 보다 일찍 나가는 편인데 가끔 이게 상황에 따라서 약속시간 보다 십몇분 일찍 도착할 시간 맞춰서 나가도
늦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특히 처음 가보는 곳은 더 그렇구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거리랑 시간 맞춰서 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차가 막힌다던가 그러면 예상시간 확 넘어가죠
여자분 잘못이지만 저라면 십분정도는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넘어갔을듯...
여자가 남자보다 멍청이가아닌데.. 민낯에 제시간 도착보다 지각하더라도 이쁜쪾이 더 매력적으로 어필이 된다는게 연애의 기술임. 남잔모르고 여자들은 아는것.
그리고 시간하나 실수한걸로 사람을 판단하고 만나볼필요도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은 연애하기 정말 극악의 난이도남자임. 더 중요하고 절대 용납이 안되는것들도 수두룩한데 그런걸 제지하거나 걸러야하는데 시간 10분은 만날수 없다고??? 여자 마니 못만나본 티확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