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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06-10 17:58
[안습] 판] 친구 아이가 먹은 비용도 더치페이 하는게 맞나요?.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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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이다 23-06-10 18:06
   
친구 애기면 조카나 마찬가진데...

세대차이라면 할말없지만 난 굳이 안따질거 같은데

아니면 친구라는 말이 그냥 아는사람이라는 인식으로 바뀐건가?

찬반좌 말처럼 너무 빡빡한 듯...
     
스티어44 23-06-10 18:13
   
돈이 대수겠습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포함시킨 친구한테 빈정이 상한거죠...
          
으리으리 23-06-11 10:03
   
맞아요. 그런 행동이 기분 나쁜 거죠
          
ll토토로ll 23-06-11 22:17
   
아니라고 생각함... 그냥 돈이 아까운거임...처음 문장 시작이 최저연봉 받는 신입임.. 난 돈이 넉넉하지 않으니 친구 아이라도 돈 쓸생각은 없었다의 줄임말임.
친구가 애를 데리고 왔는데 자기 먹을것만 시키고 사주지 않은 것이 문제라고 생각함.
무슨 노르웨이 사람도 아니고.
돈 아깝다는 생각 안했으면 머 먹고싶니 하고 물어보고 사줬을 거임.
dennis 23-06-10 18:13
   
이제 막 사회생활 시작해서 경제적으로 많이 쪼들리는 상황이라면 저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저 같으면 좀 저렴한 곳에서 식사를 했을 것 같네요.
천추옹 23-06-10 18:15
   
애기가 먹은게 얼마나 할려구해서 보니깐 만6천원 ㅋㅋㅋㅋ
Pelorus 23-06-10 18:23
   
친구가 계산한다는게 원래 더치하기로 하고 일단 계산만 친구가 한건지, 본인이 사는척해놓고 나중에 따로 계산서보낸건지 모르겠지만 아마 전자겠죠? 리조또 하나 딸랑 먹고 그걸 뒤집어씌운거면 모르겠는데 비슷한거 이거저거 먹고 그냥 합산해서 나눈거네요, 진짜 형편이 어려워서 그정도도 부담이 된다거나, 그런거 하나 내가 더 부담하는것도 싫을만큼 나쁜사이라면 어쩔수없긴하죠. 아마 여자분같은데 확실히 남자들하고는 좀 다른 세계같긴합니다. 남자같으면 애기귀엽다고 삼촌이 한턱낸다는 사람도 많았을거 같네요. 뭐 평소에 계속 이런식으로 저 친구한테 부담을 받았다면 좀 약오를수는 있겠지만요. 한가지 억측을 해보자면, 본인은 갓 취직했고, 친구가 남편은 대기업이고 애까지있다면 이럴때 보통의 여자들은 본인보다 형편이 나은 친구에게 어떤 감정을 품고있었을까 짐작해볼수있겠죠. 다른친구들하고 있을때도 애기데려와서 n분의1을 하긴했는데 그때 애기는 얼마못먹었다면서 그것까지 마음에 품고있었던걸 보면 더 말할 필요는 없겠네요.
     
ll토토로ll 23-06-11 22:31
   
이분 말이 정답인것 같음...인정
봉명이 23-06-10 19:25
   
친구가 아니니까 아까운겁니다
엠쥐들 욕맥일라고 일부러 맨날 블라에 글싸지르면서 친구인데 이지랠하는 건가 ㅋㅋ
그냥 친구가 아닌거에요 아는사람정도니까 아까운거지
PowerSwing 23-06-10 19:31
   
왜 친구라고 해서 욕먹냐 친구 아니면 아니라고 해
개구바리 23-06-10 21:26
   
친구 애먹이값 아까우면 안만나는게 좋음. 더군다나 지애 먹이값도 뒤집어씌우는 친구라면야
친구 맞긴맞냐? 둘다 친구라는 껍데기 덮어쓴 얇은관계같은데 걍 만나지않는게 좋음.
체사레 23-06-10 23:04
   
사이를 떠나서 한 번은 사줄 수 있어도 두 번은 짚고 넘어 감
빳데리 23-06-11 04:35
   
조카한테 5천원 용돈좀 줘
ㅇㄹㄴ 23-06-11 07:35
   
친구 사이에 너무 계산적이고 속 좁네 (남편은 대기업) 강조한 부분부터 저 사람의 인격이 여실히 보이네ㅋㅋ
으리으리 23-06-11 09:55
   
지 애새끼가 먹은 밥값도 친구한테 떠넘긴 인간이 문제지
친구사이에 그것도 못해주냐고 하는 것들은 제정신인가?
요즘 애들은 이런 상식적인 것도 일일히 가르쳐 줘야 되나?
그게 아깝냐 아니냐 문제가 아니라 기본적인 예의 문제다
이게 잘못인 걸 인지 못한다는 것은 가정교육 의심해야 된다
     
축구중계짱 23-06-11 15:57
   
가정교육 의심은 너같은 노답들에게 적용됨.

넌 만약에 친구 5커플 놀러를 갔을때 회비를 걷잖아???

그럼 아이 2명있는 집은 더내고, 6학년이면 많이 먹으니까 더내고

유아면 덜 내고, 이렇게 걷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먹는거 지켜보고 얼만큼 먹는지에 따라서 나중에 추가요금 걷니? ㅋㅋㅋㅋㅋ

가정교육 운운하기 전에

니 가정교육 부터 의심해라.
          
으리으리 23-06-11 22:12
   
니 가정교육이나 의심해 머저리야! 이딴글 싸지르는 거 보니까
진짜 뭐가 문제인지 하나도 모르고 있네.그것만 봐도 넌 가정교육
못 받은 거라고 스스로 인증하고 있는 거야 그리고 지금 니가 싸지른
글과 본문의 글이 비슷한 내용이라고 생각하는 거냐? 진짜 뭐 이런
등신같은 게 어설픈 예시들면서 남 지적할려는 것 보니까 진짜로
니 앞날이 캄캄해서 애처롭다. 그게 맞다고 생각하면 평생 그리 살아
               
축구중계짱 23-06-12 19:02
   
개소리 하고 자빠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박은 하나도 못하고 동문서답 개소리만 주구장창 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넌

단체 모임하면 애들 나이나 먹는양에 따라 차등 둬서 회비 걷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 딸리니까, 개소리 동문서답만 줄줄 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리적으로 반박을해 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날이 캄캄하고 가정교육이 시궁창인건 너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넌 부부동반 모임같은거 있으면

애들 나이나 먹는양에 따라 다 따져서 차등 둬서 걷을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같은 것도 나이 처먹고 친구도 있을텐데

친구들이 불쌍하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나 평생 그따구로 살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말한거에 반박은 1도 못하고

개소리만 줄줄싸는거 진짜 개 틀니 냄새 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리으리 23-06-11 22:19
   
기분 드럽지만 널 이해시키기 위해 예를 들어줄게
너와 내가 친구사이야! 더치페이 하기로 약속하고
같이 밥을 먹어. 근데 내가 내 자식한테 뭘 사주고
내 아이가 먹은 밥값도 같이 식대에 포함시킬거니
너도 돈 내라 이럼 기분 안 나빠? 내 맘대로 했는데?

애한테 사주는 게 아까워서 그런 거겠냐? 멍청아~
그 전에 먼저 이렇게 해도 될까? 하고 물어보는게
맞는 거야! 어떻게 이런 기본예의도 모르고 사냐?
               
ll토토로ll 23-06-11 22:23
   
아니 그러니가 왜 친구가 밥값을 부담 시킬때 까지 입다물고 있었냐고...글 내내 돈아깝다는 티를 저렇게 내고 있는데..인간관계를 돈으로만 계산하는 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글에 자세히 써 있는데..그냥 돈아깝다 내돈 아깝다 돈귀신이 쓴글이야 ..기분 문제가 아니라 돈 문제라고 .. 저사람한테는
당연히 친구 아이면 용돈을 쥐어주든 맛있는거 고르라고 해서 사줬어야지 그정도는 당연히 해야 하는거 아니냐고...지 입만 채우고 지 밥값만 내는게 말이 되지 않잖아요....둘다 친구가 아닌거지 그러면 말이 되고..
               
축구중계짱 23-06-12 19:05
   
ㅇㅇ 난 친구 아이면 내 조카처럼 내가 사주면 기분 좋은데??? ㅄ아 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그러니까 니 현실이 그따구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더치페이를 해본적도 없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사면 다음에는 상대가 사고 하는거고

애 데리고 나오면 너무 좋아서 내가 더 사주고 선물도 사주고 하는데? ㅄ아?

혹시나 더치페이 미리 하기로 했다고 쳐도

이쁜 조카 먹은거 내가 반 내면 뭐 어떠냐???

내가 너같은 ㅄ처럼 사는줄아냐??

기본예의는 니가 그나이 처먹도록 모르고 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기본예의가 있는 넘이라

처음에 가정교육 드립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 스스로 집에서 거울보며 가정교육 의심이나 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절약정신요 23-06-12 16:26
   
울희 축구중계씨는 제정신이 아니신듯..
               
축구중계짱 23-06-12 18:59
   
제정신이 아닌건 절약정신씨의 사상과 개념.
suuuu 23-06-11 19:31
   
밥이나 술은..
먹자고 하는 사람이 쏘는거...ㅋ
눈팅만랩 23-06-12 14:04
   
걸러야 할 친구 싸게 확인했네요.
담번엔 대놓고 꼽줄까??
술은 애기먹일거 아니니깐 엔빵 쌉인정!! 이람서.
렛츠비 23-06-12 19:03
   
전에 달에 5번은 만나던 친구가 있었는데 .. 애기를 매일 데려옴 먹은건 둘이 나눠 냈구요.
그런데 이게 거의 5년을 매번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반 내놔 이러니까 꼴보기 싫어짐..
1q2w 23-06-13 10:18
   
이게 자주 있으면 기분 나쁠만한거 인정하지만 어쩌다 한번이면 기분 나쁠이유가 없는데 애도 어려서 얼마 안먹었을거고 리조또를 친구랑 아이가 다 먹었다는건 그만큼 다른 메뉴는 글쓴분이 친구보다 더 먹었을거 아닌가 싶어서요. 둘다 먹는 양이 비슷하면 아이가 어이니 별 차이 없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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